코시국 시작해서 근 3년동안 유흥 달림을 자제하다가 오랜만에 달려보았습니다.

 

주 종목은 키방이었는데 나와바리였던 인부천쪽 키방이 하필 휴무일이네요. ㅠ.ㅠ

 

그래서 평소 눈여겨보던 건마업소인 릴렉스에 연락을 했네요.

 

낮시간에 예약을 했더니 매니져 중 빙빙만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후기도 많고 괜찮은 매니져 같길래 예약하고 바로 ㄱㄱ싱~!!

 

업장 도착하니 친절하신 여사장님?실장님?이 반겨주시고~

 

방 배정받고 샤워하고 오니 빙빙 매니져가 들어오네요.

 

 

* 외모

 

많은 후기에 나와있듯이 여우상의 섹시한 마스크를 지니고 있네요. 

 

조명이 어두워서 잘은 몰것지만 피부톤은 보통이고 매끈하니 좋네요.

 

몸매는 약슬림~보통 슴가는 B는 안돼보이고 A+ 정도로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사이즈이지만 연식이 좀 있어서 몸 특히 배쪽이 살짝 살쳐짐이 보입니다. ㅠ.ㅠ

 

 

* 마인드

 

초접이었는데도 친근하게 응대가 좋았습니다.

 

마사지할때도 먼저 말도 잘 걸어주고 입꾹닫 모드가 아닌 소통하면서 마사지를 받았네요.

 

중국인이라 말투가 살짝 어눌하긴하지만 의사소통도 잘 되고 친절한 마인드를 가진 빙빙 매니져네요.^^

 

 

* 서비스

 

이날 숏 코스(40분)로 빙빙이 봤었는데 개 후회했습니다. A코스로 할껄... ㅡ.ㅡ;;

 

걍 서비스가 지려요 지려~!

 

몸 전체를 혀와 몸을 통해서 뱀처럼 휘감는데 느낌이 찌릿찌릿 아주 좋네요.-0-

 

게다가 특히 감명받은건 바로 똥까씨~!!!

 

전에 건마 다녔을때도 똥까시 받아봤었는데 빙빙한테는 애덜 장난이네요.ㅋㅋ

 

한 10분넘게 빨리고 찔리고~

 

뒷판 섭스 끝나고 앞판도 야무지게 꼭지 애무+BJ도 만족~!!

 

삘 받아서 빙빙이를 눕히고 역립좀 한 뒤 남상부비와 끈쩍한 키스로 마무리했네요.

 

 

* 총평

 

주관적인 견해론 빙빙 매니져는 글램족, 영계족(특히 30대 안쪽만 보시는분들)에겐 살짝 비추드리고~

 

시체족이나 개지리는 서비스 특히 똥까시 매니아 분들 중에 아직 못보신분들은 추천드립니다.

 

나중엔 A코스로 다시 빙빙 매니져 봐야겠네요. 숏코스도 이정도인데 A코스는 어떨까 궁금하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