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애매하고 기분도 꿀꿀한 날 일상에 찌들어서 낙이 없더라구요
솔직히 이런 업소 경험도 많지 않지만 뭔가 제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위로 받으려고 후기를 찾다가
아무 생각없이 눌러서 그냥 뭐 후기올라오고 한곳이면 괜찮겠지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실장님이랑 통화하면서 제 스타일을 말씀드렸는데 일단 기존에 갔었던 다른 업소들과는 달리
성심성의껏 저의 취향과 스타일을 들어주셨구요 
최대한 저의 취향에 맞춰서 미미씨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새벽쯤 간단하게 맥주한캔마시고 방문하였는데요 
긴장반 설레는마음반으로 미미씨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처음보자마자 반갑게 인사해주시면서 반겨주시는데 눈웃음에 마음이 크게 진동하더라구요
보자마자 너무 제 취향을 저격해주셔서 5초간 가만히 미미씨만 바라보고 벙찌게 되었어요 .
소통도 굉장히 잘해주시고 제말을 굉장히 잘들어주시드라구요
마사지실력도 너무 좋아서 온몸의 뼈를 다시 조립해놓은것같은 느낌이었어요.
서비스도 너무 시원시원하고 빠꾸없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