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어제 다시 아영이 보고 왔습니다.

5시로 예약하고 외근 마치는데로 왔는데도

시간에 겨우 맞춰 도착했네요.

겨우 시간에 맞추려고 후다닥 달려간건 비밀입니다;

VlP 모드 결재, 방배정 받고 샤워 후 아영 매니저와 재회.

실로 오랫만의 재회라 보자마자 너무 반갑더라구요.

그간의 인사 나눈뒤 본격적으로 용무 돌입합니다.

사람마다 설레임의 기준은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본게임보단 이때가 제일 설레고 좋은것 같아요.

본게임 내용은 중복이라 생략하고 결과적으로는 항상 만족하고

귀가하고 있습니다.

6시에 나올때 단발머리 귀품있어 보이는 매니저님이 보이던데

제 에상엔 단발머리 별매니저님이 아닐까 에상됩니다.

참고하시고 제 에상이 다르다면 정답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