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시그니처] (배로나) 정보성 후기 #196 - ⭕️⭕️시그니처 마인드⭕️⭕️업소 첫 방문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아이✅볼매형 스타일✅순딩 순딩하고 착한 아이⭐️태도 마인드 인성 상급⭐️
업소명 | 일산 시그니처 | 언니 이름 | 배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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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평점 | ★★★★★ /5점 |
안녕하세요.
얼마전 일산 화정역에 위치한 시그니처를 처음 방문하고 왔습니다.
현재 일산에서 영업하고 있는 가게들 중에서
제가 가본 10번째 업소가 되겠군요.
이 업소는 근처에 볼일이 있어 몇번 와봤던
익숙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나쁘지 않습니다.
로드샵 형태의 가게인데
업장이 꽤 크고 넓습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시설도 좋네요.
특히 방안에 위치한 세면대는 너무 편리하네요.
가게 내부가 깔끔하게 청소되어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고
뭔가 여유가 느껴지시는게 유흥쪽 일을 좀 해보신듯한 느낌인데 ㅎ
여튼 가게가 너무 괜찮아서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하지만!!!
우리 달리머들이 가게 시설이나 사장님 보고 달리는건 아니죠!!!
가장 중요한건 좋은 아이들!
내 맘을 사로잡는 아이들이 있어야겠죠.
요 업소에는 보고 싶어서 메모해둔 아이들이 2~3명 있습니다.
근데 인기 매님들인듯해서 맘 편하게 선예약해서 보려면
우선 초객 인증부터 하는게 맞겠다 싶더군요.
첫 방문이기도해서 욕심부리지 않고
걍 사이즈 괜찮아보이는 아이로 가볍게 예약 잡았습니다.
보통 제가 아이들 픽할때 예명이 가장 중요한데...
배로나 라는 예명은 조금 낯설긴하더군요 ㅎ
우선 배로나 매니저의 업소 프로필입니다.
깔끔한 방안에서 기분 좋게 아이를 기다려봅니다.
노크 소리와 함께 순둥 순둥하게 귀여운 느낌의 아이가 들어옵니다.
첫 방문이라 가게 분위기가 어떤지 몰라
아이에 대한 감이 안 잡히긴 했지만
표정도 좋고 태도도 어색함이 없어보여서
'담백하게 한 시간 보내볼까?' 마음먹었습니다.
F : 오렌지색 계통의 염색한 머리로
묶고 있어서 기장은 정확하진 않지만
어깨 밑으로 내려오는...
날개뼈에 닿을 정도의 머리였던거 같습니다.
요 아이 외모 설명은(일단 제 기준에서는!!!)
이 말이 반드시 전제 되야 합니다.
볼매형 외모
첫인상은 그냥 무덤덤했는데
보면 볼수록 바탕이 이쁜 얼굴입니다.
얼굴형은 계란형?인데
라인이 상당히 예쁜듯 합니다.
요 아이 약통형 몸매라
얼굴에 약간의 볼살이 있는데
(요게 순둥 순둥하고 귀여운 느낌을 만들어줍니다)
골격 자체가 이쁜 골격입니다.
살 빠지면 흔히 말하는 여우상 나올거 같은데...
기본 베이스는 이쁘장입니다.
(약통 아이들 기준이라고 생각하시면 크게 영점이 틀리지는 않으실겁니다)
거기에 귀여움도 있습니다.
뭔가 순하게 생긴 느낌도 있고
아직 애기 애기한 느낌도 있고
멍한 느낌도 있습니다.
피부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약간의 트러블이 턱 라인쪽 보이는데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닙니다.
찬찬히 뜯어보시면
얼굴형도 이쁜데
이목구비도 상당히 이쁩니다.
특히 쌍수가 예쁘게 자리 잡은 눈.
눈썹을 예쁘게 관리하면 정말 예쁜 눈매 나올겁니다.
그리고 손대지 않은 타고난 예쁜 코.
작고 콧망울도 이쁘고 날도 잘 서있습니다.
입술도 이쁘장합니다.
요 아이 외모 기준을 말씀드리기 전에
한가지 분명히 해둬야 할건
저는 이상하게 이 아이의 지금 모습보다
다이어트 조금만 해서 살 빠지면
얼굴살이 빠지면서
턱 라인도 드러나고...
그럼 진짜 외모 포텐 터질거 같은데...
이런 생각이 들면서...
뭔가 숨겨진 잠재적 외모에 대한 제 주관이 좀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이 아이
제 눈에는 꽤 괜찮게 보여요.
키방 중중+ ~ 중중+ 반+ 에서 영점 잡힙니다.
근데 옵들은 뭐...
현재의 아이 모습을 객관적으로 보시는게 맞을테니
아마도 중중 ~ 중 반+ 사이에서 보실겁니다.
개인적으로 독한 맘 먹고 다이어트 함 해보길 권하고 싶더라는 ㅋ
정말 이뻐질거 같은데 ;;
요 아이 얼평은 제 주관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반드시 다른 옵들 후기도 보시고 영점 맞추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 아이의 티마. 매력. 태도. 마인드. 인성이 좋으면
아이의 외모에 아주 조금 반영되는 스탈이니 감안하세요.
B : 약통 ~ 통통 사이에 위치하는 몸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딱 중간정도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몸의 탄력이 좋은 편입니다.
살도 보드랍고 만질때 느낌이 참 좋습니다.
딱히 몸매 부분에 대해서는 특이점이 없습니다.
누구나 다 본적있는 그런 약통 조금 위의 몸매라 ㅎ
그래도 굳이 매력 포인트를 말씀드리자면
잘 발달한 골반과 엉덩이?
T : 아마도 이 아이의 경쟁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출나게 티마가 좋다?
이런 느낌은 아닌데
사람을 엄청 편하게 해주고
이야기하다보면 순둥 순둥하고 착함이 짙게 베여옵니다.
표정이나 태도도 딱히 흠잡을 곳 없습니다.
키방 일에 어느정도 적응한거 같고
긴장감이나 낯섬? 이런거 안 보입니다.
간보기? 여우짓? 밀당? 이런 느낌도 단 1도 못 받았습니다.
애가 어려서 그런지 뭔가 말투가 맹하고 귀엽습니다.
요 나이대 아이들이 좋아하고 관심 가질만한 주제 하나 잘 잡으시고
대화를 이끌어가시면 정말 애기 애기한 느낌으로 잘 따라와줍니다.
자기가 잘 알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마치 어린 여자친구가 연상의 남자친구 곁에 앉아서
그 날 있었던 일들을 조잘 조잘 이야기하는듯한 느낌으로
눈을 반짝이며 아이가틍ㄴ 집중력으로 즐겁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제 눈에는 정말 너무나 예쁘고 귀엽고 매력적으로 보이더군요.
이 아이가 본인 기대나 취향에 맞지 않아서 말진상 부리셨다면 몰라도
이야기 하면 할수록 얘 귀엽고 괜찮다고 느끼실겁니다.
P : 키감 좋습니다.
반응은 은은하게 느끼는 스타일 같았고
사운드는 장소가 장소인지라 본인이 자제한다고 합니다.
공격력 좋습니다.
와... 이게 공격력도 맞는 사람이 있는건지...
걍 시작하자 말자... 느낌이 꽤 좋더군요.
(내가 몇일 발리고 다녔더니 민감해진건가 ㅡㅡ?)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눴던 시간들이 서로 즐거웠고
제 매너와 배려가 싫지는 않았는지 모든건 배로나 맘~♥ 에 맡겼습니다.
큰 욕심없이 가벼운 맘으로 초객 뚫으려고 만난건데...
저한테 너무나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주네요.
시그니처 마인드~♥
엄지척입니다~!!!
일산권 키방을 둘러보는 막바지에 방문한 업소라서
큰 기대나 욕심이 없었는데 의외로 가게가 괜찮은듯 하고
초객으로 본 아이도 은근 볼매형이라 기분이 조금 붕 뜨네요.
개인적으로 요 아이 참 욕심?나네요.
다니다보면 배로나 같은 아이들 꽤 보입니다.
타고난 바탕이 나쁘지 않은데
예뻐지려는 노력에 별 관심이 없는 아이들...
진짜 독한 맘 먹고 살 좀 빼주면
외모가 환골탈퇴할거 같은데...
제가 넌지시 말해보니까
역시 어려서 그런지 그닥 관심없어보입니다.
화장도 지금보다 더 예쁘게 할 수 있는
여지가 아주 많이 보이는데... 아쉽더라는...
그런게 볼때마다 하나씩 둘씩 눈에 띄니까
은근 하나 하나 매력으로 다가오더군요.
근데 무엇보다 그 모든걸 가능하게 해준건
이 아이의 태도, 마인드, 인성이 정말 좋기 때문입니다.
정말 순딩순딩하고 착한거 같아요.
요 아이 옵들께 어떻게 소개해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요.
아무리 제가 이 아이가 괜찮게 보였다고 하더라도
현재 상황에서는...
후기에 추천주 타이틀은
냉정하게 말해서 주긴 힘듭니다.
이유는 누누히 말했지만
약통 라인은 옵들이 그렇게 선호하는 몸매가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도 만약
본인의 취향이 약통 몸매에 큰 거부감이 없는 옵들은
요 아이 꼭 한번 보세요.
은근 볼매형이라 자주 찾는 옵들 꽤 있을거 같은데...
이상 배로나 후기 마칩니다.
p.s
배로나~♥
첫 방문한 오빠한테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
예뻐지는데 그닥 관심이 없는건 알지만
그래도!!!
미친척하고 다이어트 빡세게 한번 해보는거 어떨까?
너 얼굴 골격 자체가 예뻐서
분명히 많이 이뻐질거 같은데...
몸매도 역시 날씬해지면 지금보다 훨씬 예쁠거고...
그리고 화장도 조금 더 본인한테 맞게 연습하면
더 예뻐보일거 같은데.
너무 많은걸 바란거 같아서 미안하긴 하지만
그만큼 니가 착하고 괜찮은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몇마디 해본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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