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느낌표] (하리) 정보성 후기 #198 - 출근 3일차 NF 를 만나다
업소명 | 일산 카카오톡 | 언니 이름 | 하리 |
---|---|---|---|
종목 | 평점 | ★★★★★ /5점 |
이번에 본 아이는 느낌표의 엔엡 하리 매니저입니다.
최근 은우 빛나 말고는 모제 아이들만 본거 같아서 일반 엔엡도 궁금해서 봤습니다.
출근부에 올라온지 얼마 안되서 꽤 빠르게 봤던걸로 기억합니다.
즉, 접견한지 좀 된 후기입니다 ㅎ
아이가 잘 적응하라고 후기를 조금 늦게 썼다고 보시면 정확할겁니다.
근데... 잘 적응했을라나? ㅋㅋㅋ
우선 업소 프로필부터 보시죠.
아직 프로필 멘트조차 다 작성되지 않은 따끈한 아이를 본다는건 언제나 설레죠.
노크 소리와 함께 처음보는 오빠에 대한 낯섬과 경계심이 아주 약간 느껴지는 눈빛으로 들어오는 아이.
간만에 이런 눈빛 보니 귀엽네요 ㅋ
F : 어깨에 닿는 중단발?
노란색 계통으로 염색한 머리입니다.
얼굴형은 딱히 정의하기 힘드네요.
그냥 무난한 평범한 얼굴형?
기본 베이스 딱히 정의내리기 애매하네요.
아직까지는 출근한지 몇일 안된
극초반에 접견을 해서 그런지
아이가 조금 경직되어 있다고 해야 할까?
여튼 그랬던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아이의 태도 마인드 인성이
얼굴 표정과 웃는 모습에 우러나올 때 그 순간에
'아... 이 아이 예쁘다' 또는 '귀엽네?'
즉, 제가 아이한테서 뭔가 그 아이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껴야
인상깊게 이 아이의 외모가 머리속에 각인되는데
그 부분은 아쉽습니다.
여기까지는 어떻게 보면 주관이고
객관적으로 보자면
프로필대로 이목구비 나쁘지 않습니다.
쌍수가 약간 짙은 두 눈.
나름 오똑하고 날이 잘 선 코.
큰 트러블이 보이지 않는 피부.
제 기준으로 키방 중중+ ~ 중중+ 반+ 에서 영점 잡힙니다.
옵들은 아마 중 반+ 정도 보실겁니다.
음...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면
외모라는건 그래요... 제 생각엔...
예쁜 얼굴도 무표정하고 찡그리고 인상쓰면 별로고
평범해도 예쁘게 웃고 표정이 좋으면 이뻐보이는 법입니다.
제가 봤을때는 극초반이라
약간 저에 대한 경계감이 있어서
아이가 조금 경직되어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
하리가 가진 매력이 얼굴에 듬뿍 묻어나오지 못한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B : 중신의 약통 몸매입니다.
프로필을 검증해보자면
키는 163cm 맞을겁니다.
체중은 46kg 보다 더 나갑니다.
가슴은 B컵 맞습니다.
약통 몸매의 전형적인 라인을 보여줍니다.
가슴 실하고
탄력 괜찮고
골반과 엉덩이 큽니다.
T : 이 부분 전형적인 NF의 특징을 보여줘서 귀엽더군요.
약간 경계하는 느낌과 낯설어하는 느낌.
말 들어보니 타 지역에서 잠깐 일했던거 같은데...
몇 마디 나누지 않았는데 대뜸
"오빠 후기 쓰는 사람이죠?"
하고 묻더군요.
제가 너무 여유있어 보이고 말을 잘해서 왠지 후기 쓰는 사람 같다나...?
느낌상 후기 드립하는 옵들한테 데였나...?
저 질문 하나로 대충 아이의 지금 상태가 짐작이 되더군요.
애가 아직은 잘 적응하지 못하는거 같아서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정말 잘해줬다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ㅋㅋㅋ
느낌적인 느낌이 요 아이...
옵들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즐겁고 좋은 기억 가지고
건강하게 일하다 은퇴할 수 있느냐
아니면
그저 그렇게 일하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상태로 재미없게 억지로 돈만 벌다 은퇴하느냐
갈림길에서 갈등하는 어린 영혼같더군요.
이럴때 옵들이 어떻게 이끌어주느냐가 정말 중요한데...
여튼 전 할 만큼 했습니다 ㅋㅋㅋ
P : 키감 좋습니다.
반응도 좋고 사운드는 아주 약간 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한지 몇일 안되서 솔직한 몸의 반응을 들킬까봐 자제하는듯한?
공격력도 준수합니다.
섹드립도 솔직하게 잘 하네요.
느낌상 이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는
진짜 옵들하기 나름일거 같더군요.
하지만 아직 일한지 몇일 안되서 뭔가 약간의 망설임이 보이긴 하더군요.
쿨하게 아이가 잘 적응하라는 맘으로
오빠들이 지켜주길 바라는 가이드라인에서 즐겁게 놀다가 처음의 단정한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요 아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다른 옵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겟습니다.
최대한
이 아이가 엔엡이었기 때문에
엔엡 아이가 가지는 옵들에 대한
낯섬
경계심
두려움
그리고
어떻게 일해야 할지 갈등하는 모습이
최대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후기를 써보려고 노력했는데
어떻게 느끼셨을지 모르겠군요.
외모 몸매도 이정도면 준수하고
티마도 솔직 털털하고
스킨쉽 마인드도 나쁘지 않고
섹드립도 솔직한게 스킨쉽 싫어하는 스타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 아이가
어떻게 적응해서 일하게 되느냐는
아이가 어떻게 맘 먹느냐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옵들이 아이를 어떻게 이끄느냐도 한몫 할거 같습니다.
그럼 저는 여기까지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옵들이 이어서 예쁜 글이 나올 수 있도록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느낌표 엔엡 하리 후기 마칩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