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는 가끔이라도 들르지 않으면 궁금한 업소죠.

요즘엔 빠반 실장이 안보이네요.

역삼부터 오래 봐왔는데 궁금합디다.

오늘의 주인공은 류아!

작년에 보고 아주 좋았던 아인데 접견이 좀 늦었네요.

문열고 들어오는데 지난번 만남처럼 깜찍한 고딩이 들어오는줄 알았어요.

얼굴도 몸도 아주 작아보여 그럴수 밖에 없지만 보는게 다는 아니죠.

이 아이, 대화를 나눠보니 아주 착한 아이예요.

생각도 어른스럽고 무엇보다 무쟈게 솔직합디다.

다양한 경험만큼 이런저런 섹드립도 자연스럽고 나름의 경험치가 생긴거 같아요.

쓰담과 설왕설래도 나눴어요.

류아와의 스킨싶은 뭐 .... 달리 표현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융기도 피부도 그대로 느껴지는 야무진 하드웨어를 가졌어요.

특히 제가 해야 할 일을 알고 함께 해주려는 자세가 좋더이다.

작년에 입었던 교통사고 후유증은 많이 좋아졌더라구요.

이런저런 여러 요구들에 대해서도 망설임없이 함께 해주니 아주 좋은 시간이었어요.

착한 아이니만큼 좋은 사람들과만 만났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빠반 실장도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