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의 여실장님이랑 통화했는데,제가 적어놨던 은수가 실사때문에 혼났다는건

혼난게 아니고 은수도 해당 사진을 보고 좀 통통하게 나와서 마음에 안들어해서

업소측이 같이 걱정해준걸 소통의 miss로 인해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매니져인 은수가 따끔하게 혼난건 사실이 아니며,슈가의 방침에 큰 변화는 없다는걸 

알리기 위하여 글을 수정 했습니다.

이전처럼 슈가에 계속 방문하셔도 됩니다..!!

여실장님 송구스럽구요.있다가 스벅 아아 사갈께요~~ㅋㅋ

사실 오늘 볼륨을 가려고 했는데...출근부를 보니 제가 찍어놨던 매니져들이 휴무이기에 다음에 가기로 기약하고...

자주 가는 슈가 출근부를 보니 새로 영입된 순수NF도 보이는데...그중에 은수가 보이길래 예약하고 보고 왔습니다.

각설하고 티에 들어온 은수랑 꽁냥꽁냥하게 놀았는데...역시 은수는 마인드가 순수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님 對 매니져가 아니라 연애하는 연하의 여친 느낌을 물씬 풍겨서 마음이 따뜻해졌네요ㅋㅋ

담배 냄새를 싫어해서 비흡연자인 저와의 상성도 좋았고...

요즘 강서쪽 키방들의 기세가 엄청난데 슈가도 역시 저력이 있다는걸 느낀 하루였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