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스방 후기.. 진짜 오랜만에
써보네요 예전 밤킹제휴던 분당권 있을 때 한창

풋풋하게 다니면 썼던 기억이 ㅎㅎ

볼륨 구디 6번 출구에서 도보 오분 쯤에 위치한

로드샵? 같은 곳이네요 가면서 어딘가 하고

약간 헤매기도 하고 늦지 않게 찾아갔습니다

화장실은 넓직하고 깔끔해보이며 비품도 풀!

종이컵이 잘 안빠져서 엎어진 불상사가 ㅠ

오셔서 처리해주신 사장님 죄송했어용 ㅠ

방에 안내받고 나은 매니저 기다려봅니다

거대한 배드 하나 놓여있는데 꽉 차네요 ㅎㅎㅎ

추운지 외투 하나 입고 오던 나은이

살짝 봤는데 외모가 괜찮았습니다

그대로 앉아서 옆모습을 보면서 가볍게 대화하는데

아직은 NF 느낌 나듯 수동적인 느낌이 있네요

이런저런 일하는 주제라는지 가벼운 얘기하니

말도 꽤나 잘하네요 ㅋㅋㅋ 출근부에서 본

유일한 비흡연 친구인데 처음 보곤

제가 낯가림도 있어 약간 걱정을 됐는데

톡톡튀는 성격과 화법이 요즘MZ세대? 느낌처럼

시원털털한 느낌을 받았고 누워서 가볍게 스킨십

또한 시도하는데 흔쾌히 받아줍니다

정면에서 보니 소시 서현 느낌도 좀 나네요

신체접촉 같은 것에 큰 관심없는 친구지만

싫은 것들 얘기하고 허용 가능한 선안에

솔직한 모습에 또 생각날듯 한 나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