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벤트/실사] 민짜 느낌의 귀여웠던 여름이
업소명 | 강서구청 W | 언니 이름 | 여름 |
---|---|---|---|
종목 | 평점 | ★★★★★ /5점 |
은빈이를 접견한 이후 만난 강서 W의 매니져는 바로 '여름' 이라는 매니져였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보려고 시도했던 매니져였지만...불규칙한 출근으로 인하여 한번도 못보던 매니져였죠.
(약 한달간 출근을 안한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티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은근 긴장되더군요.초접은 늘 긴장되긴 하지만 여름이는 예전부터 보고싶던 아이라서 특히나...
긴장되는 마음으로 핸폰을 하며 누워있는데 노크 소리와 함께 여름 매니져가 입장..!!
여름:안냐세여 ㅎ
히카르두:아앗 너가 여름이구나!!
여름:네에....ㅎ
그동안 보려고 했는데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봤다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대화를 이어가는데...
귀엽고 애기애기한 외모와는 다르게 대화도 생각보다 잘 흘러갑니다.
막 적극적인 리액션은 없지만 티키타카는 충분히 되구요/
대화하다 슬며시 키스를 시도하니 조용히 눈감으며 입술을 내주는 여름 매니져 ㅠㅠ b
감미로운 키스를 하고 난 뒤
히카르두:하아...이거 어떡하지...
여름:왜여..??
히카르두:마치 미성년자같은 여름이랑 키스하니까 내가 너무 나쁜놈같이 느껴지네 ㅜㅜ
여름:진짜요?ㅋ
아닌게 아니라...보기에는 진짜 10대처럼도 보이는 여름이기에 왠지 모를 미안함이 계속 들더군요..ㅋㅋㅋ
키스를 어느정도 하다가 슬쩍 실사 이야기를 꺼내니 이제 더이상 실사는 안찍는다고...
그래서 대화하다가 앞으로 실사 안찍는다는 조항을 꼭 적는 조건으로 몇장 촬영하기로 합의하고 찍었네요.
모든 실사는 여름이의 검수하에 확인 들어갔습니다.
실사도 찍고 대화하다보니 어느새 종료되는 시간 ㅜㅠ
여름이와는 아쉬움의 굿바이 키스를 하고 함께 티에서 나왔네요.
W를 나와보니 어느새 배가 출출해서 인근에 위치한 아리수 감자탕에서 뼈 해장국 하나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엄청나게 맛있진 않지만 양이 많아서 푸짐하니 취향이신 분들은 W 들렸다가 여기서 식사하고 오셔도 좋을듯 하네요 ㅋ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