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없어요.

엄중한 시국에 다니는걸 자제하던 중

너무 심심해서 시간 살펴봅니다.

맞는 시간이 시그니처밖에 없네요. 화정까지 고고!

한낮의 햇살이 등과 머리에 꽃히니 몸이 스팀작용하려던 차에

건물 입성. 친절한 실장님과 인사를 나누고..

기다립니다.

똑똑. 예상대로의 그녀가 도착합니다 

프로필 몸무게 49키로. ㅋㅋ 마지노선이죠.

최대한 가게에서 배려한 몸무게.

웬만하면 50  넘기지 않으려는 가게의 생각인데.

다들 아시죠^^ 49는 봐줘야 할만한 통통이란걸.

굳이 특별한 기대를 하고 방운한건 아니기에. 감안하고 봅니다.

얼굴은 이쁘장합니다.

장단키 잘 받아주고 .흡연자인데 담배냄새 안났습니다.

가슴은 아직 덜 발육된 아기 가슴 같습니다.

성격이 차분하고 이야기 잘 들어주는 타입입니다.

터치도 관대하고 착하네요. 차카게 대해주시길.

주의사항.

슬림타입을 원하시면 조용히 패스하시길~

관상용으로 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토크마인드와

티마인드는 아주 좋습니다.

저는 무조건 싸가지부터 보는데 싸가지 좋습니다.^^

다시 볼 생각도 있네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

근데? 이지금!  이름 바뀐거죠? 달달로?

원가권 당첨된건 이름이 바뀌어서 못쓰나요?

가격 올리기 선두주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