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강서구청W 를 방문해봅니다

오늘 예약한 매님은

베리!!

노크소리와 함께

입장하는데 오동통하지만

보기좋은 오동통입니다.

소두과에 속하고

이목구비가 오밀조밀하니

귀염성 있는 이쁘장 얼굴!!

성형끼 없는 민삘이 더욱 맘에 듭니다.

대화를 나누다가

속옷이야기로 주제가 되었는데

예전에는 속옷에 그닥 신경을 안쓰고

속바지 비슷한 속옷을 입었다가 손님들에게

핀잔을 들었다네요

현재는 다행히? 속옷에 어느정도

신경을 쓰는듯 합니다 ㅎ

브라질리언 힙위에 레이스 망사가

꽤나 자극적이고 잘 어울립니다.

속옷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진상손님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가

어느덧 담배이야기까지...

하긴 담배종류가 워낙 많다보니

한가지만 피기에도...고민이...

머 그게 그닥 중요한건 아닌데 말이죠 

Anyway

지금까지는 차분합니다

차분하고도 조리있게 말을 또박또박 잘 하는 베리..

이제 서로를 탐닉할 시간이 다가오자

일어서더니 불을 줄입니다

불을 줄이다가 아예 꺼버리는군요

부뉘기 살벌??

오빠 누우세요...어...그래...

똑바로 누웟!!

눼!!

서서히

그녀의 공격이 시작됩니다..

메시급 드리볼에 이어

호날두 급 무회전 킥??까지...

웁...스

베리야 ....조.........금 살살 ,,,,

이러다가 1분도 안되서 올챙이

방출되겄다 ㅎㅎ;;;

이친구

단순히 열심히 하는게 아닌

즐기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넘이

즐기는 넘 못따라간다고...

그 어떤 언니가 베리를 따라올까요

상대방의 반응을 살펴가면서 강약약

중간 약약~~~~오케스트라,,,

피아노 반주를 연주하듯이 리드미컬하게

들어오는데 이순간만큼은 둘도없는 여친이 되어주는 찐마인드..

조근조근

차분한 스텔스 티마뒤에

반전 피마!

넋다운 될 준비되셨으면

출근부 떴을때 보셔야 하는,,,,,,,,,,,,,

베리였습니다.

(실사를 허락하고 응해준 베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겪어보면 안다))

굶어보면 안다
밥이 하늘 인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
물이 생명인걸

일이 없어보면 안다
일터가 낙원인걸

아파보면 안다
건강이 큰 재산인 걸

이별하면 안다
그녀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
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지면 안다
아주 작은게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
내가 세상에 주인 인 걸

(김홍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