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릴라 이벤트)진정성 그득한 두번째 만남 - 로아
그라마츠비토
4
1512
54
0
2021.09.25 10:04
업소명 | 일산 아이돌 | 언니 이름 | 로아 |
---|---|---|---|
종목 | 평점 | ★★★★★ /5점 |
로아와는 두번째 만남이지요.
늘 깔끔한 업소와 실장의 응대는 언제나 달림욕을 증재시키는 업소예요.
안내바고 가다리던중 10여분이 넘어서야 로아가 들어옵디다.
볼멘소리를 늘어놓았더니 전타임고객이 늦었다며 미안해 하네요.
그간의 애기를 나누면서 슬금슬금 눈도,손도 움직이다가는...
그리고 이어진 설왕설래, 쓰담에서는 최상의 분위기가 이루어집디다.
이건 인위적으로 할 수 없는 타고나야 하는건데... 이 아이는 타고났어요.
쳐다보는 눈빛 하나, 마쉬멜로우 같은 설근 조각, 끈적한 손길과 흡인력......
사람을 걍 미치게 하더군요.
대자연 현상이 찾이와 별로 컨디션이 안 좋음에도 뭐라도 해주려 애쓰는 아이를 보니 그저 고맙더군요.
그간 많은 아이들도 만났고 좋은 후기를 봐왔지만 실제로 겪어보니 로아는,
나름 순수함을 지녔으면서도 아주 치명적인 요부의 흔적도 있는 아이예요.
물론 성정이 못됐고 남을 해하는 그런것이 아닌 남자를 홀리는 그런.......
어느 러너의 후기에서처럼 한번 볼라면 아예 보질 말라던데 딱 맞는 얘깁디다.
고민해봐야겠네요.
다시 보기위한 노력을 할지, 여기서 걍 포기하고 말지를.....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