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삘같은 민삘 유화의 매력을 찾아라
업소명 | 일산 아이돌 | 언니 이름 | 유화 |
---|---|---|---|
종목 | 평점 | ★★★★★ /5점 |
아무 생각없이 아이돌에 연락했습니다.
이룸이 촌스러워 평소에는 패스를 했는데, 오늘따라 눈에 들어오는 유화매니저를 예약합니다.
아이돌로 향하는 길에는 식당과 포장마차에서 각종 튀김과 고기냄새가 나를 유혹합니다. 비가 오니 기름진 음식이 땡기는 밤이었지만, 유화에 대한 호기심으로 아이돌에 들어섭니다.
티에서 기다리며 바깥에서 나는 타이머 맞추는 소리가 익숙해질만한데, 발자국소리가 익숙해질만한데, 여전히 두근거리고...그 소리를 즐깁니다.
핫팬츠 차림의 유화가 들어옵니다.
익숙한 장소, 익숙한 소리들...어째 유화의 얼굴도 익숙합니다.
어디서 보았더라?
생각날듯 생각나지 않네요.
유화도 마찬가지라는 표정이었습니다.
아! 생각났습니다. 유화가 연습생 시절...벌써 4개월 전인데, 그때 약간 촌스러웠던 아이가 제법 세련되는 모습으로 다시 내 옆에 앉았습니다.
예쁘게 속눈썹도 붙이고, 피부도 건강한 구릿빛으로 탱탱합니다. S.E.S의 유진이라고...1세대 아이돌이 연상됩니다.
차츰 유화도 기억이 나면서 점점 티안이 시끄러워집니다. 차분한 톤의 목소리로 가끔 빵빵 터지는 리액션이 오빠를 수다쟁이로 만드네요.
키스를 해봅니다...음...약간 부족합니다. 잘할때까지 열심히 유화의 입술과 혀를 탐합니다.
수위는...나름 열심을 보입니다.
공격력...약간 허당입니다. ㅎㅎ
그런데도 뭔가 재미있습니다.
유화와 함께 있으면서 눈이 예쁜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나를 발견합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