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연/) 고양이 느낌의 채소연
업소명 | 구로디지털 볼륨 | 언니 이름 | 채소연 |
---|---|---|---|
종목 | 평점 | ★★★★★ /5점 |
후기를 써볼까 해서 새로 온 매니저를 만나보았습니다.
채소연 매니저인데요. 채치수 형님의 동생과 같은 이름입니다.
사실 볼륨 프로필을 볼 때 키보다 몸무게가 크면 겁이 좀 납니다. 165 이하는 그렇지 않은 거 같아서 반신반의 하면서 예약해보았습니다. 지혜 매니저도 날씬한 매니저라 6신4의 정도는 했습니다.
채소연 매니저가 들어옵니다.
아까 카운터에 앉아있던 매니저냐고 물으니 그렇다 하네요. 새 매니저니까 오다가다 보라고 앉혀놓은 느낌입니다. 제 타임 끝나고도 카운터에 앉아 있더군요.
채소연 매니저는 다행이 날씬 귀염입니다. 의상이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라는 데, 제 눈에는 고양이 느낌의 겜 캐릭터가 연상되더라고요. (베인글로리의 코시카, 롤로 치면 아리?)
나중에는 필라테스 학원 차리는 게 목표라네요. 소리 질러!
문 열면 회원 가입할 밤킹회원들 많겠네요. ㅋㅋ
역삼에서 일했었다고 오늘 8타임 중 5타임이 지인으로 채워졌다네요. 저는 지인이 아닌 쌩 손님 ㅋㅋ
아무튼 고양이 느낌의 캐릭터가 연상되는 건 의상도 있지만, 칼라렌즈와 오똑한 코, 두터운 입술 때문입니다. (물어보진 않았는 데, 의느님의 손길이?)
칼라렌즈 때문에 중간중간 낯선데, 익숙해지니까 그냥 눈동자 같은 느낌입니다. 감정이 그냥 눈동자처럼 읽힌다 할까?
가슴은 C인데 자연입니다. 아무튼 귀염 섹시 합니다.
이야기는 뚝뚝 끊기는 데, 많이 어색하긴 하지만 절대 나쁜 거 아니에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면 되니까요.
어쨌든 사실 대화도 서로 말재주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줍니다.
이야기 할 때는 잘 웃어주지 않았는 데, 뽀뽀하니까 잘 웃어주네요. 타짜의 명대사가 여기서도 와닿습니다.
"입은 말보다 빠르다."
이야기 할 때 좁혀지지 않던 간격이 뽀뽀로 좁혀지네요.
밤킹 형님들은 저보다 말재주가 뛰어나다 믿어 의심치 않지만, 혹시 대화 분위기가 좀 어색해도 기죽지 말아요.
다음에 보면 덜 어색해지겠네요.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