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못봤으면 어쩔뻔 했나몰라
업소명 | 일산 블루밍 | 언니 이름 | 율희 |
---|---|---|---|
종목 | 평점 | ★★★★★ /5점 |
매번 멋지고 좋은 후기를 남겨주시는 새벽감성님이 블루밍 을 반납하셔서 덕분에 블루밍 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네요
거리 및 시간상 못가서 광명 바닐라s를 반납했는데 챙겨주신 방장님께도 감사를...!
일단 반납된 을 받았는데.. 어? 쓰고 싶은데 오늘 시간이 안되네? 어? 매니저가 한명만 출근하네..? 어? 이벤트제외 매니저들만 있네?
이런저런 이유로 마지막날이 되어서야 정말 운이 좋게도 율희매니저가 급출을 해줘서 사용할 수 있었네요 보기전부터 아주 사랑스런 율희..
정해진 규칙으로 못쓸뻔한 과정에서도 혹시나 사용 못했을때 어떻게든 도와주려했던 실장님 정말 친절하고 감사했습니다ㅎㅎ
여튼 신나는 마음으로 율희를 만나러 가게 됐습니다. 양치 후 티를 안내받고 율희가 들어오네요
후기들을 이전에 본 기억이 있는지라 아하 싶은건 아하 싶었고 다른 연예인 언급되어있는거보단 개인적으로 라붐의 솔빈이 싱크에 맞았던거 같았네요
얼굴은 이쁘고 몸매는 육덕글램입니다. 살빼면 무지 더 이쁠거 같긴한데 안빼도 이쁘고 매력있는 매니저인거같아요
이쁜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저도 조금 숨차게 오다보니 말문이 막 트이진 않았는데 율희매니저가 낯을 좀 가려서 어색해하네요ㅋㅋ
숨차하는 저에게 물을 주길래 마시고 대화하다 본인 물과 한컵 더 따라오겠다며 1분만 기다리라고 후다닥 나갔다가 후다닥 다시 들오는데 귀엽고 배려가 좋아보였네요
더워진듯하여 히터를 끄고 있다가 다시 추워하려하길래 이불속에 쏙 들어가서 대화를 좀 이어나가다 쓱 키스를 하니 부끄러워하는게 귀여웠어요ㅋㅋ
공격은 있는지 확인 못했지만 차례차례 나아가면 수비는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여기에는 당연히 청결과 매너가 있어야하구요
약하게 틀어놓은 히터마저 끄고 좀 더 대화하다 시간이 끝났는데 무지 좋은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으로 저와 맞는 좋은 매니저를 알게돼서 뜻깊은 날이었네요
자주 못볼까봐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솔직하게는 강추입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