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린이 3번째 나들이는 채린이로..
업소명 | 영등포 새콤달콤 | 언니 이름 | 채린 |
---|---|---|---|
종목 | 평점 | ★★★★★ /5점 |
정말로 오래간만에 유흥을 접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숙소 인근인것 같아 잘 안가보던 키방을 선택했습니다. 유흥은 일단 넣고 보자가 신조였는데... ㅋㅋ
키방은 이번이 3번째, 원주에서 한번, 사당에서 한번 ㅎㅎ
후기들 내용보면 아직 키린이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확률은 없겠구나하고 기대 안하고,
소개글 보니 컨셉 ("키스 + 맨살가슴터치 + 힙터치(의상위로) + 다리터치")을 제시하기도해서,
요정도면 어린 처자란 한시간 놀다오자란 맘으로 연락해봅니다.
인증이 잘 될까도 걱정이었지만, 별다른 과정 없이 예약할수 있었습니다.
채린이란 매니져 였고, 플필에 "천상 여자"란 문구가 맘에 들더라구요.
위치 찾기는 어렵지 않았고, 숙소에서 도보 7분 정도라서 샤워하고, 스킨 센놈으로 바르고, 땀안나게 찬찬히 걸어서 도착했습니다.
안내 잘 받고 티에 기다리니 ㅋㅋ 또각또각 소리에 잠시나마 흥분을 한 3번째가 되니 제 순서..
똑똑하고 들어오는 채린이. 첫인상 맘에 듭니다.
인사하고, 앉자서 잠깐 이야기하는데, 목소리나 전반적인 느낌이 약간 트롯가수 요요미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싱크가 아니고 느낌입니다. ㅎㅎ
아직 키린이라 티마, 피마를 구분하기는 어려워서 걍...
대화하는 동안에는 기본적인 터치만 느껴봅니다.
한 10분 대화하고는 등짝이 아프다는 핑계로 눕고 진도를 살살 나가봅니다.
아랫배가 통통하고, 미드도 통통하고, 만질데 많고, 자세 잘 잡아주고, 시간되면 알아서 다음 진도 나가주고,
중간중간 대화하는 것도 막히지 않고, 기본 컨셉을 아주 잘 지켜주고, 마지막에 소심한 한방이 있네요.
잘 막았어야하는데, 물티슈 여러장 버렸네요.. ㅋㅋ
나중에 타이머 보니 딱 53분 ㅎㅎ. 이정도면 개인적으로 즐달인것 같습니다.
같은 값으로 30분 발사하느냐, 53분 꼼냥거리다 발사당하느냐 ㅋㅋ
앞으로는 번갈아 다녀야겠습니다.
토요일에 킨텍스 갈일이 생겼는데, 고양 키방 화끈한 매니져 추천좀 해주셔요.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