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자주가게 되어, 물망초 출근부 보고 새벽이를 예약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거의 세달만에 새벽이를 보는 듯하네요.

이쁜 새벽이죠, 말도 상냥하게 잘해주고, 아재 개그에도 반응해주고, 고맙조.

그동안 바뻣는지, 살도 좀 빠져있네요.

최근 운동부족으로 텐션이 좀 낮아 졌는데도 달리기로 하였습니다.

새벽이 간단 요약하면,

복장: 흰색 정장 원피스 타이트해서 몸매가 이쁘게 나오고.

몸매가 바춰주니 좋으네요.

머리칼: 검정색 흑발에 적당한 볼륨,

무엇보다도 오똑한 콧날 이쁮고요.

얼굴: 이뿌죠, 걍 이쁨이죠, 아마 이쁨이 얼굴에 묻어 있죠,

몸매: 날씬하죠, 옷도 이쁘게 잘입고

대화: 잘해주죠, 아재한테도 잘 맞춰주고. 티키타카가 너무 잘되요.

키감 : 눈을감고 하는 키감 달달하네요.

스텝진 친절도 : 매우 친절합니다.

티내부: 아늑하죠,

무엇보다도, 즐겁고 잼있는 대화가 오갈 수 있어서 좋으네요.

최근 텐션이 좀 떨어졌었는데, 다행히 즐길 수 있었네요.

5월도 힘내서 달려야겠네요.

즐거운 달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