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3~4년만에 다시 유흥신이 강림하셔서

우선 근처 키방부터 시작을 해보고자 연락을 돌리던 중
인증으로부터 그나마 조금은 더 자유로운 바닐라에 연락을 하게 됐습니다.

2일 연락을 드려서 겨우 인증을 끝내고 유희M를 예약했네요.
(가슴을 최우선으로 하는데 그날 유희님 빼고는 모두 A컵..ㅠㅠ)

번호를 바꾼 탓에 첫 방문은 아니지만 첫방문이벤트를 적용해주셔서 택시비가 굳어졌네요.

유희매니저 입장하는데 턱살은 있지만 살빠졌을 때 이뻤을 상이네요. 대화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 같은 시체족은 5~6시간도 손끝하나 못건드리게 하고 시간 끌 수 있을만한 대화력이네요.
하지만 대화 내용 자체가 너무 재미가 있어서 손끝하나 못대고 연장을 선택했습니다.
변태스러운 손님이야기, 친구집 BAR이야기 등 너무 재미있습니다.

연장을 하니 그나마 이제 눕눕 모드가 진행되네요.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게 놀았는데...
키스방에 키스를 하러 왔으나 키스가 안되네요;;

키스 한 10초?30초?한것 같습니다. 제가 키스하는 건 안되고 본인이 윗입술만 살짝 자근자근 씹어주네요

선택의 기준이였던 가슴 더듬더듬도 제가 뭘 잘못했는데 아프다고 하네요 ㅠㅠ
다행이 저의 자식들은 방생은 했지만 과연 무슨 조건이 충족하여 방출이 된건지 지금도 미스테리입니다.

분기별 1회정도 온다고 하는데 대화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토킹 좋아하는 분들은 정말 추천드립니다.

아아~~흡연하시는분들  안좋아해요. 뵙지마세요^^

흡연하시는 분은 오시기 전에 최소한 가글은 하고 와야한다고 생각하는 매니저님이세요.

PS. 시체족에게 좋은 매니저 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전 영도 지혜 매니저 같은 분을 좋아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