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이돌에 또 다시 빠져있는 저는 일산 키방 달리머 톄무진입니다.

다녀온지는 2~3일 됬네여.

후기는 바로 바로 올리던 저의 컨셉도 이젠 게을러 졌나 봅니다. ㅜㅜ

조기 퇴근을 기뻐하며 눈여겨뒀던 아이돌을 향합니다.

명절 상여금의 공돈이 생겼으니 그냥 있을수 있나여?

일산 아이돌.

행님들의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여서 이벤트를 열어주셨네여.

파격적인 페이 7에 볼수 있습니다.

랜덤은 그야말로 꿀인 6입니다.

아이돌의 그녀들은 다 좋지여.

편하게 랜덤으로 예약하고 올라갑니다.

결제를 하고 양치후 티에 들어가 대기를 합니다.

드뎌 남심 저격수 소유님이 흰색 셔츠에 흰힐까지 흰색 공주 컨셉으로 들어옵니다.

눈을 어따 둬야 할찌 그저 곱기만 하네여.

이쁘장한 미소에 흠뻑 빠져봅니다.

보기만 해도 힐링이 저절로 되네여.

도란 도란 일상을 애기하며 웃음꽃을 피워봅니다.

저같은 호구 아재옆에 이런 꽃처자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흡족해 지네여.

시간이 무르익어 그녀의 키감을 느껴봅니다.

장키 단키 골고루 받아주시네여.

그냥 옆에만 있어도 황홀한 그녀입니다.

뱃살이 있다고 상탈은 하지 않겠다고 하네여.

여자에게 있어 살들은 부끄러움인가 봅니다. 

그렇게 그녀와의 환상적인 타임을 끝이 나고 흡족하게 돌아오는 길은 행복입니다.

PS. 아 그나저나 W 가야하는데,

   차가 지금 병원에 있어 골치아프네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