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일산에서 가장 수질 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업소중 하나죠.

그동안 숱하게 전설적인 매니저들을 배출하기도 했던 일산의 터줏대감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믿고보는 크러쉬의 매님들.  

수질 관리가 깐깐한 만큼 매님 수급이 아주 원할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크러쉬의 매님이라면 그만큼 믿고 볼 수도 있는것이죠.

그래서 저는 크러쉬에 엔엡 매님이 뜨면 꼭 접견을 해봅니다 ㅎㅎ

그중에서도 지안이는 업계 엔엡 초창기 시절 부터 몇번 봤던 매님이에요.

물론 지금도 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직 초심을 잃지 않은...

일단 큰키에 시원시원한 와꾸.  몸매는 호불호가 갈릴 수 없을 코피 퐉~  스탈입니다. 

피부도 아주 매끄럽고 훌륭한 비율에 나무랄데 없는 외모 입니다. 

거기에 유흥기 거의 없는 청순한 페이스.  

대화를 나눠 보면 아직 순진함마저  느껴지는 찐 동네 예쁜 동생 느낌 입니다 ㅎㅎㅎ

요즘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는것 같더라구요. 끊임없는 자기관리!!

게다가 상대를 배려하는 예쁜 마음씨를 가진거 같아요 ㅜ

같이 있다보면 찐 여친 싱크로율이 100프로에 육박합니다 ㅜㅜ

쉽게 로진 되시는 분들 조심하서야 할듯

최근에는 근무시간이 길지 않은게 최대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요 ㅜ 

출근부를 노려보다가 출근 뜨면 선예를 하지 않고서는 

엔간해서는 보기 힘든 인기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간 많은 사람이 지안이의 진가를 알아본 것이겠죠. 

하지만 그 예압을 뚫고서 한번쯤은 꼭 접견해볼만한 지안. 

이 후기를 쓰면서도 올릴까 말까 고민이 되는군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