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키방러 톄무진입니다.

얼마전에 본 NF94번 매님이 눈에 아른거려 또 한번의 일탈을 꿈꾸려 갔습니다.

아메리카노를 좋아한다는 그녀 말을 떠올리고 두잔 사가지고 갔더니만.

글쎄 그만 그녀의 개인적 일때문에 들어갔다네여. ㅜㅜ

그렇다고 아무나 볼수 없는 상황이고,

그냥 그렇게 나와서 집에 가려는 찰나 실장님께 전화가 옵니다.

방금 캔슬난 언니가 있다며 그 언니를 추천해주시네여.

사빈언니랍니다.

오잉~~

남강님이 그렇게 칭찬하셨던 그녀 NF사빈입니다.

 바로 콜하고 티에서 치카를 하고 차분하게 그녀를 기다렸지여.

두둥 그녀가 나타납니다.

차분하게 첫인사를 하군여. 머쩌 머쩌.

사빈 그녀는 외모도 라인도 참 착합니다.

키는 좀 있는 아이네여.

강력한 뿜뿜뿜이 품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있습니다. 

껌좀 씹지 않았나 싶군여.ㅋㅋ

대화도 아주 잘 맞춰주구여.

마인드도 관대하십니다.
약간의 비서 느낌으로 단아한 느낌도 있고 귀여운 느낌도 있는 성숙한 언니같습니다.
키스도 거부감이 없이 잘 받아주고 몰입하는 긴장감이 차고 넘치네여.

와우~~ 또 한분의 보석을 알았네여.ㅋㅋ

우리 사빈님은 모제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