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지 입니다 ^^

 

 

 

 

 

 

 

 

 

 

 

 

 

 

2022년도 마지막 달림은 누구로 

 

할까 망설이다 . 가장 많이 보고 

 

오랫동안 본 녀석이 생각나더군요

 

실장님이 주시는 커피 한잔하며 

 

잠시 기다리고 있으니 똑똑 하고 

 

환하게 웃으며 들어 옵니다 

 

 

 

 

 

 

 

 

이 녀석 웃음은 언제봐도 기분이 

 

상당이 좋아집니다 

 

그 웃음이 좋아서 오랫동안 보고 

 

또 보고 있는거 같습니다 

 

담배를 하나 같이 피며 서로 올해 

 

고생 많았다는 인사와 2023년도 

 

서로 잘 풀리기를 기원해 줍니다 

 

 

 

 

 

 

 

 

 

 

 

 

 

 

 

 

 

 

 

 

올해 참 많은 녀석들을 만났지만

 

그래도 가장 기분 좋았던건 

 

하은이의 복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참동안이나 사라졌다가

 

갑자기 훅 나타나 열심이

 

일하는걸 보니 뭔가 굳은

 

마음을 먹은거 같은데 

 

어느날 또 갑자기 사라지기

 

전에 부지런히 봐야겠습니다 

 

 

 

 

 

 

 

 

작은 바램이 있다면 슝 하고 

 

사라지기 전에 귀뜸이라도 . . .

 

뭐 사실 은퇴를 하는게 더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말은 좀 해주고 

 

은퇴 하길 . . . . . . .

 

 

 

 

 

 

 

암튼 한참동안에 이야기도 

 

나누고 뽀뽀도 하고 애정 

 

한스푼 담긴 키스도 하고 

 

그러다 보니 아쉬운 시간이

 

흘러 야속한 타이머가 울립니다

 

 

 

 

 

 

 

 

여기저기 달리다 보니 자주는

 

못보지만 담에 또 보자는 인사와

 

함께 2022년도 마지막 달림을

 

좋아하는 녀석이랑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