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톄무진입니다.

이번 9월 이벤트를 통해 귀한 쿠폰 주신 운영자님 시그 실장님 감사합니다.

귀하게 얻은 만큼 귀하게 작성합니다.

시그 언니들도 에이스급들은 다 선예로 마감이 차내여.

하진언니를 보고 싶었으나 

달리려던 계획이 하루 미뤄져서 오늘 키방에 입문한 85번 언니를 보여주신다 하시내여.

훈남 실장님 넘 감사합니다.

드뎌 출동합니다. 화정땅을....

일산의 시그니처는 화정역 만남의 광장을 지나 로데오 거리에 있는 로드샵이구여.

만남의 광장이 중간에 있습니다.

외부에서 화장실 볼일보고 들어가셔셔야 불편이 없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문열어주시고 절 알아봐 주시는 훈남 실장님의 호의에 감사합니다.

역시 시그니쳐..

삐까뻔쩍하는 인테리어가 더더욱 시그를 돋보이게 합니다.

티안에 있는 세면대에서 양치를 하고 룰루 랄라 하며 오늘 나타날 그녀를 기다리고 맞았습니다.

똑똑하며 나타난 85언니는 여자스럽네여.

딱 들어맞은 선량한 이목구비가 완전 제스탈입니다.

제가 또 포켓걸 스탈이이라.

유흥 업장은 처음이라네여. 음~~

많은 밤킹옵들이 가시어 하나 하나 알켜 주셨음하내여.

아무것도 몰르는 상태에 제가 첫 손님이라 이거야 말로 영광이내여.

아직도 한낯에는 더위가 극성이라 아이스 커피를 쪽쪽 빨아 먹었내여.

그러면서 이것 저것  영화 드라마 K팝 등등

다방면으로 애기하니 술술 통합니다.

자기도 오징어 게임 넘 재밌게 봤다면서.

거기에 나온 게임 하면서 자라난 세대라고 막 자랑하니 가르켜 주랍니다.

이젠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기에 키방의 본연 플레이에 들어갑니다.

눈을 지긋이 감고 느끼는 그녀의 감미로운 그녀의 설근들이 닿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키방이 주는 행복이져.

아직은 서툰 부분이 많지만 참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매님였내여.

우리 아재들한테는 이십대의 꽃쳐녀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자체져.

그렇게 그렇게 그녀와의 행복하고 순수한 타임은 금방 끝났지여.

좋고 편하고 기쁜 타임은 왜 그케 빨리 가는지 

재접하면 또 다른 역사가 이뤄날줄로 알고 그 시간을 그렇게 만족했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PS. 집컴이 네트워크 오류로 인터넷이 안되 피씨방에서 쓰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