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밤킹 휴지 입니다 ^^

 

 

 

 

 

 

 

 

 

 

 

 

 

 

달리머 라면 다들 한번쯤 있을법한 경험 .

 

지명녀가 갑자기 말도 없이 은퇴 할때 

 

순간 멍하고 완전 은퇴인지 이적인지 

 

수소문을 했을 것입니다 ^^

 

저도 하은이 그만두고 없어졌을때 

 

한참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은 이적보단

 

은퇴가 맞다고 생각을 하고 접었습니다 

 

 

 

 

 

 

 

 

그렇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출근부

 

보고선 하은이?? 이녀석이 그녀석인가??

 

생각 하다 모르겠다 일단 예약부터 하자 

 

10시에 땡하고 예약 전화를 땡겨 

 

원하는 시간 예약을 하고 달려가 봅니다 

 

 

 

 

 

 

 

 

 

 

 

 

 

 

 

 

실장님과 인사를 하고 양치를 

 

하러 들어가는데 지나가는 웬디가

 

보여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눕니다 

 

역시 웬디는 이리저리 바쁘더군요 ^^

 

일단 티에 들어가 잠시 기다리니

 

똑똑 ~~ 특유의 박자를 타며 노크

 

느낌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이런 노크 장난을 치는건 하은이다 ~~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하은이 

 

역시 이녀석 여전하더군요 

 

해맑은 미소를 날리며 입장 합니다

 

옆에 앉아 담배 하나를 같이 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 봅니다 

 

 

 

 

 

 

 

 

 

 

 

 

 

 

 

 

 

 

 

이적은 아니고 잠시 은퇴가 맞더군요

 

그리고 이번에 오랜만에 복귀를 한다는

 

아주 방가운 소리를 합니다 

 

은퇴한 지명이 다시 복귀 한다라 

 

저에게는 아주 기분 좋은 소리였습니다 

 

아직 주간 야간 결정은 안했지만 

 

뭐 암튼 주간이든 야간이든 볼수있으니

 

저야 상관이 없습니다 ^^

 

 

 

 

 

 

 

 

 

오랜만에 봐도 역시나 사람을 참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있습니다 

 

말도 잘하고 웃음도 여전이 많고 

 

가벼운 스킨쉽도 잘하고 . . . . . .

 

밀린 이야기에 실사는 담에 찍기로

 

하고 가지고 있는 실사를 쓰기로 

 

합의를 해봅니다 

 

 

 

 

 

 

 

 

 

 

 

 

 

 

 

 

 

실사 찍을 시간에 한번이라도 

 

더 키스를 하는것이 . . . . . .

 

저도 간만에 본건데 즐겨야죠 ^^

 

한동안에 이야기를 마치고 

 

자연스럽게 뽀뽀를 나눠 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짙은 키스 

 

여친과 나누는듯한 묘한 느낌에 

 

아주 자극적인 키스를 오랜만에

 

길고 길게 나눠 봅니다 

 

 

 

 

 

 

 

 

그래 그래 역시 이맛이지 . . . . 

 

키스는 많이 하고 다니지만 

 

이런 길고 짙은 키스는 하기 힘들죠

 

한번 두번 세번 . . . . . . .

 

몇번을 한거지 ;; 올만에 봐서 이러면

 

좀 진상인데 그걸 알지만 오늘은 

 

좀 봐주면 안될까 ^^

 

 

 

 

 

 

 

 

 

 

 

 

 

 

 

 

 

쉬고 다른일을 하면서 살이 좀 

 

쪗다고 다이어트 시작 했다는데

 

전 잘 모르겠더군요 

 

뭐 살짝 쪘다고 하은이가 

 

하은이가 아닌건 아니니깐요 

 

그 매력 어디 가겠습니까 ^^

 

뽀얀 속살 미끄러지는 피부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오랜만에 봐서 너무 방가웠고

 

이제 앞으로 자주 또 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