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후기로 돌아 와봤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와서 쓰는 첫 후기는 한별 매니저입니다.

요즘 통 안 보이는 매니저인데, 어디 다른 데 간건지 휴가인지 그만 둔 건지 아픈 건지 한 개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한별매니저 후기 쭉 적어봅니다.

일단 한별매니저는 몸이 잘 빠졌습니다. 살이 있을 곳에 살이 있고 근육이 있을 곳에 근육이 있고 키도 크고 나올 때 나오고 그렇습니다.

얼굴이 좀 크다 느낄 수도 있지만 이쁘장 하고 귀여워서 크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처음 보면 좀 말도 툭툭 던지고 상처 받을 수는 있는 데, 친해지면 엄청 귀엽습니다.

한별 매니저와 많이 친해진 건 2접 때였는 데, 마사지 해주면서 확 친해졌습니다.

한별 매니저는 마사지 아주 좋아합니다. 대기실에서 마사지 해주는 손님 왔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할 만큼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 뭐 어설프게 하는 건 오히려 안 좋을 수 있지만, 아무튼 잘 해준다면 그만큼 빨리 친해지는 건 없는 것 같아요.

나름 아쉽지 않게 잘 챙겨서 보내주고요.

언제 다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한별매니저 후기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