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뭐든 최선을 다하는 신디
기리기리
1
2796
25
0
2022.08.10 15:24
업소명 | 구로디지털 볼륨 | 언니 이름 | 신디 |
---|---|---|---|
종목 | 평점 | ★★★★★ /5점 |
쪼끄만 키에 날씬한 몸무게 프로필인 신디 매니저를 만났습니다.
이른 시간에 다른 매니저를 보러가서 슬쩍 봤었는 데, 보고 싶더라고요. 운 좋게 출근부에 시간이 남아있어서 볼 수 있었네요.
프로필 상 키는 작지만 워낙 비율이 좋고 몸이 탄탄해서 키가 작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잘 보면 단단한 복근도 있고 허벅지도 근육이 좋습니다. 가슴은 작은 데, 전 가슴 작은 사람들 좋아해서 취향저격입니다. 그리고 저는 근육도 좋아해서 너무 좋은 데, 엉덩이 마저 사과 같습니다.
일단 이야기를 해보면 엄청 노력하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 일해보는 느낌이 드는 게, 대화를 이어가려고 자꾸 뭘 물어보고 이야기 하는 데 고객의 한시간을 허투루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고 노력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몇번 이야기 했지만, 허투루 보낼 수 없다는 의지가 확고합니다. 자연스럽지 않고 서툴지만 엄청 노력하는 모습이 오히려 귀엽습니다.
키스를 할 때는 제가 좋아졌나? 모르겠지만 엄청 전투적입니다.
뭔가 오버랩 되어서 생각해봤더니 볼륨의 키스장인 초아매니저가 생각나더군요. 입을 크게 벌려 잡아 먹을 듯한 키스! 이빨과 이빨이 부딪히는 키스! 입술을 강력하게 빨아주는 키스! 초아매니저도 그랬던 느낌이라 요즘 20대 초반은 키스를 그렇게 하는 건가 잠깐 생각했습니다.
신디매니저에게는 본인의 목표가 있는 데, 그 목표를 향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