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달달에 풍하고 빠져있는 저는 일산 키방 달리머 톄무진인데,

요새 날씨가 거시기 하다보니 샤워가 되는 건마를 다녔습니다.

근데 오늘 그녀를 만나고서 생각이 돌아섰내여.

달달이 아니라 2달만에 생각난 키방.

저 휴무인 오늘이나 정가 방문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떄마침 밤킹 이벤트를 열어주신 밤킹 방장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달달 원가 이벤특가 있을땐 원가가고 정가 갔는데.

필이 오면 한달에 세번도 갔었지여.ㅋㅋㅋ

항상 친절하게 방겨주고 맞아주시는 실장님의 호의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등치 좋은 서글서글하신 실장님이 반겨주십니다.

첫탐은 그저 사랑이지여.

빨리 가서인지 업장안이 시원합니다.

차타고 가는길은 아주 찜통 더위였는데 말이져.

쿠폰 확인을 하고 배정받은 티에서 그녀를 기다립니다.

"정예인"

정작 후기로만 보고 좋은 언닐꺼라 생각했는데 오늘 그녀를 봅니다.

사실 엘리야 매님이 대화매니저로 당분간 하신답니다.

몸이 않좋으시단디 걱정입니다.

드뎌 입장하신 오늘의 쥰공 정예인매님.

성격도 쾌할하고 누구에게나 잘 다가서는 야무긴 아이입니다.

더 좋은건 고향이 같고 제 나와바리와 그리 멀지 않은곳에 계시내여.

일단 서로 침대에 마주 앉아 맞담배를 하나씩 꼬실르구여.

그녀와 나는 코드가 맞내여.

일단 제옆에 앉아 보여주는 눈웃음 좋습니다.

대학교 방학이라 시간이 많다내여.

출근율도 좋습니다.

그때 그때 다르겠지만 모든 룰은 예인님께서 정하는 것 같습니다.

손도 잘 잡아주고 장키 딥키 프렌치 키스 잘 받아주시고,

막힘이 없는 친구내여.

그녀와 달달한 혀악수로 달달한 시간. 우선적으로 많은게 잘 통하다 보니 기쁨 더더욱 솟구칩니다.

키스 하나는 진짜 잘하고 마인드도 좋은 언니입니다

그녀가 정한 선이 있긴 하지만 잘따라오고 잘 보냈습니다.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시간이 오늘 이뤄진 것입니다.

아브라카 다브라.....

행복으로가는 마술 주문이랍니다.

요새 후덥지근한 날씨덕에 키방을 잘 아니 찾아가는데,

우리 예인님덕에 돌려야 겠어여.

건마에서 키방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