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키방 달리머 톄무진입니다.

오늘은 따끈한 키방 후기를 가지고 왔네여.

날도 비오며 해뜨며 후덥지근하며 끕끕한 기운을 재치고 달림길에 나섰습니다.

빗길에 장거리는 그렇고 일산이나 화정을 생각하다가 그녀를 떠올렸습니다.

역시 화정의 문화거리는 생동감이 돌군여.

날씨마저 화창해서 눈요깃 거리들이 넘 많습니다.

주말이라 더욱 북적 북적하더군여.

시간 맞춰 올라가니 잰틀한 실장님의 환대가 고맙습니다.

오늘은 7번방을 배정받습니다.

어라... 옆에 화장실이 작게 있군여. 여태 몰랐었는데 요긴하게 써야 겠어여.

참 간만에 보는 나의 여신 유인나를 기다리며 두근두근합니다.

또각 소리와 함께 정시에 입실하셧네여.

"오빠~~~"

한달음에 달려와 와락 안깁니다.

저도 역시 그 반가움을 기뻐합니다.

우리 인나는요

F.  이목구비가 뚜렷한 이쁜 얼굴형에 섹스러운 느낌이 가득 풍깁니다.

   똘망똘망 눈동자의 눈매가 땡기는 매력 있습니다.

   두툼한 입술도 멋진 키감을 부르는 이유지여.

   그녀의 매력 포인트는 허리까지 오는 건머리져.

L. 보기 좋고 품기 좋은 약통 징도의 몸매지요

   요새 다이어트를 헀는지 굴곡이 매우 섹쉬합니다.

   물광 피부 상태도 좋네요.

B. C컵 정도로 만족스럽고 늘어짐도 없네여.

   모양도 보기 좋게 탐스럽고 탄력도 좋아 만족스런 가슴은 20대의 자존심입니다.

K. 자연스럽게 잘 호응해 주는 좋은 키스 마인드입니다.

    장키 단키 딥키 모두 받아주는 마인드도 천사입니다.

   설근들의 마중도 좋고 설왕설래 느낌 좋은 키스더군여. 하하~~

P.  키방에서의 케바케는 어느정도 감수하셔야 하겠지만 전 좋았습니다.

    황홀한 공격력에 감탄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녀와 나는 오래된 사이같습니다.

그간 회사일도 바빴고 정신없이 사는 삶이 지겨웠었는데,

그날 그녀와의 만남으로 한숨 돌리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이래서 제가 유흥을 놓지 못하는 이유라니깐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