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쉬는 동안 뒹글뒹글 하다가, 헬스좀 하고 사우나 하고..

10시간 넘게 푹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급 달림 신이오네요.. 그래서, 아침 출근부를 보니, 

지난번 만난 예은의 출근 확인. 바로 콜해서 예약하였습니다.

거리 압박이 있지만, 주말인 관계로 걍 차 운전하고 갔습니다. 생각 보다는 좀 막히더라고요.

다행히 제시간 도착, 입실.

바닥이 대리석이어서인지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네요.

시간 맞춰 예은 입장, 오늘도 매우 친절하고 매너 있는 목소리로 저에게 잘 해주네요.

재접이어서인지 더욱더 반겨줘고요. 오늘은 내가 컨디션이 매우좋단다.. 하면서 쓰담쓰담해주니 좋아하네요.

ㅎㅎㅎ, 드뎌 키탐.. 키탐.. 예은 키스 매우 잘해줘요. 역시 키스는 예은처럼해야지 ㅎㅎㅎ

앙증맞은 슴가도 이쁘고요, 살짝 의술의 힘을 빌린듯한듯, 근데 뭔 상관 있겠습니까, 저만 좋음 되죠.

그리고, 예은과 이어지는 티키타카, 와 키스타임.

즐겁게 마무리하고, 헤어졌습니다. 청결하여서 기분이 매우 상쾌하였습니다.

삼접으로 조만간 가야할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