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base인 저에게 강서는 꽤 먼 곳이라 큰 맘 먹어야 겨우 갈 수 있죠.

지인이 W를 좋아해서 한 때 자주 갔었죠. 

지명 삼은 게 도희와 웬디.

간만에 W에서 본 매니저는 모카입니다.

꽤 오랜 기간 일했다고 하더군요.

우선 외모는 합격입니다. (내가 뭐라고 이런 평가를...)

근데 대화 스타일이 썩 사교적이지 않습니다.

말주변 없는 손님은 난감할 수 있을 듯.

그래도 만족할만한 서비스는 해줍니다.

베테랑이어서 욕먹지 않을 정도로 해주는 느낌이네요.

외모만 볼 거면 괜찮은 choice.

살가운 시간을 원하면 살짝 신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