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에 내가 보고 싶은 매니저는 은퇴와 출근 안하고 있어서 

누굴 볼까 2명의 매니저중에서 고민을 때리다가  결국 후기가 많은 

분이 그나마 낫지 않을까 해서 하나 초이스를 했어요

와우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구로디지털 단지역에서 볼륨까지 걸어가는데 벌써 땀이 주루룩 ~~~

여러분들 요즘 날씨에 낮엔 키방 다니기 힘드실겁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던가 해가 지면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행여나 건강을 헤칠까봐서요 ㅠㅠ

안내를 받고 티에서 기다리는데 좀 늦게 하나씨 들어옵니다 

스캔을 짧게 해보니 키 큽니다 
얼굴은 중중 평법합니다  눈이 작아요 허리까지 내러오는 긴머리 

인사를 하는데 목소리 톤이 아주 높아요 밝아요 

잘 웃어요 내가 웃기지 않아도 본인이 즐거운가봐요 잘 웃습니다 

늦어서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를 하니 인성도 나쁘진 않구나 

저도 힘들어서 그냥 누워서 맞이했습니다 

자기도 제 옆으로 와서 품에 속 안갑니다 

몸매는 스탠에서 통통으로 가는 단계로 보여요 

피부는 아주 애기 피부입니다 디기 보드랍습니다 

가슴은 의외로 아담합니다  

키스는 장인입니다 본인이 마음에 들면 적극적으로 리더를 해줄 스타일이네요

마스크팩을 선물로 주니까 좋아라합니다 

제주도 여행 갈려고 최근에 팍시게 출근을 했다네요 

젊음이 다르긴 합니다 

저도 한때는 빨빨거리며 열심히 돌아다닐때가 생각이 납니다 

94년도 여름에 40일동안 유럽을 혼자서 배낭여행을 한적이 있었지요 

정말 추억이 새로새록 올라오네요 

하나야 여행 잘하고 다시 화이팅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