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륨 사장님과 휴지 방장님,  지원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어제 수련매니저가 있어서 예약했다 실패했는 데, 오늘 성공하게 만나게 되었네요.

평소처럼 사장님께 화장실 안내 받아서 양치하고 나오는 데, 키가 훤칠한 분이 있네요. 누군가 궁금해하면서 방으로 춍춍

방에서 기다리니 수련 매니저가 들어오네요.

프로필은

168/47/D에 비흡연이네요. 훌륭합니다.

딱 보자마자 인형같은 얼굴이랄까? 좋은 피부에 잘 그려진 눈, 웨이브진 긴머리가 인형느낌을 줍니다.

전공도 미용 쪽이라고 하네요.

들어오는 데 휘청~ 하길래 안넘어지게 잡아주면서 사심도 채워봤습니다. 데헷.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황장애가 좀 있다고, 혹시 좀 떨더라도 배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덧붙혀서 머리를 혹시 쓰담 하려할 때 얘기하고 쓰담하시는 걸로. 머리 맞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갑자기 손 올라가면 무섭다고 하네요.

몸매는 약통이고 훌륭합니다. 자연의 D입니다. 문신이 있긴 하나 대부분 깨끗하고 손톱도 네일 없이 깨끗하네요.

실사도 흔쾌히 허락해주는 데, 재능이 없어서 한장만!

성격은 매우 좋습니다. 친근하게 다가와주고 제가 긴장했을 때도 잘 풀어주네요.

티키타카도 잘 맞고 느낌이 좋은 친구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배려가 감동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친한 느낌 받기 받기 힘든 데, 좋은 매니저 만났네요.

끝나고 왜인지 사장님께 귓말로 혼나는 느낌이었는 데, 뭔가 저때문인가 10초 정도 생각을 허허.

궁금했지만 빠르게 탈출했습니다.

덧. 히카르두님이 특히 헤어나오지 못하실거 같네요.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