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원가권/) 처음보다 두번째, 세번째 보는게 더 좋은 슬랜더 귀요미 아린
업소명 | 일산 아이돌 | 언니 이름 | 아린 |
---|---|---|---|
종목 | 평점 | ★★★★★ /5점 |
돌이굴러간다두개에서 닉네임을 돌둘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단골업소 아이돌에 방문하였습니다. ㅎ
원가권을 제공해주신 아이돌 사장님, 후기 열심히 쓰라고 밀어(?) 주시는 방장님, 감사합니다.
평소 원가권은 뉴페 또는 후기가 별로 없는 매니저에 대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사용하였는데, 오늘은 어느덧 아이돌의 고참이 된 아린이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돌에 방문하여 아린이를 만났던 밤킹회원님들의 아린이에 대한 평가가 제각각일 것입니다.
아린이의 깜찍한 마스크와 슬랜더 몸매에 후한 평가를 주신 회원님도 계시고 티마 피마 부분에서 실망을 하신 분들도 있더군요.
나도 아린이를 처음 만났을 때에는 독특한 대화법, 소극적이고 심한 낯가림에 당황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린이에게는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새침한 고양이와도 같은 느낌의 아린이...
오늘은 아린이를 세번째 만난 날입니다.
아린이를 보면 작은 베이비페이스에 동그란 눈이 귀여우면서도, 슬랜더 몸매와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가 청순하기까지 합니다. 나이는...보기보다는 많습니다!!! 생긴건 10대 후반처럼 생겼는데, 이제 20대 중반을 향해 가는... 음...
아린이를 처음 보았을 때 비슷한 이미지는...미타니 아카리....
아기아기한 페이스와 부드럽고 흰 피부는 쓰담의 즐거움을 더해주지요.
가슴은... A컵 사이즈이지만, 찹쌀떡 만지는 느낌? 바람이 조금 들어있는 풍선 만지는 느낌? 이랄까요? 한마디로 상당히 부드럽다는 말이겠지요.
몸매는 슬랜더몸매인데, 오빠의 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그래서 아린이에게 매미족의 미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아린이를 품은 상태에서 쓰담쓰담뿐 아니라 궁디팡팡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문제는....아린이가 낯가림이 있고 말을 잘 안하는 편이라는 것인데, 두번 만나고 세번 만나니 슬슬 말문을 엽니다. 그래서 아린이의 매력은 처음 볼 때보다 두번째 볼때, 두번째보다는 세번째 볼 때 매력이 더 있는 것 같아요.
키스는... 나름 열심히 합니다. 처음 보았을 때에는 '얘 뭐하는 거니?' 싶었는데, 두번 세번 보니 어설퍼보이는 키스 조차 너무 귀엽네요. ㅎ
오빠들의 터치에 대해 박한 편은 아닐텐데 ... 매너로 다가가면 의외의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강성으로 다가가면 블랙을 각오하셔야 할 것입니다.
깨지기 쉬운 흰 도자기 같은 아이라 조심스럽게 다가간다면 백자의 담백하면서도 청순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나도 조만간 네번째 만나러 가겠습니다.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