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에 가까스로 강서 W 을 사용하고 왔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일단 저는 으로 은우라는 매니져를 예약해서 접견하고 왔습니다.

 

 

NF 라고 하길래 어떤 타입인지 궁금해서 예약했네요.이 못말리는 모험가 근성 ㅋㅋ

 

 

 

가양역에서부터 걸어가서 무사히 W에 입성.

 

 

사장님과 인사를 나눈 뒤 티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잠시 뒤 노크 소리와 함께 한 소녀가 입장합니다..?!?!

 

 

 

 

 

첫 인상은 미노이와 상당히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ㅎ

 

 

미노이처럼 작은 체구와 귀염귀염한 매력이 물씬 풍겼습니다.

 

 

 

일단 다른것보다 눈이 엄청 크네요.속눈썹도 길고...

 

 

 

매트에 나란히 앉아서 이야기를 해보는데 키방이 처음은 아니고 다른 곳에 있다가 온 것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이유모를 여유가 느껴지더라니...ㅋㅋ

 

 

 

적당히 대화 타임을 갖고 키스를 하는데...

 

 

마치 정말 소너쳐럼 부끄러워하며 혀를 사용하는데...이게 또 묘한 쾌감을 주더만요 ㅎㅎ

 

 

 

전체적으로 봤을 때 키방에서 보기 드문 민간인 느낌이 물씬 느껴졌습니다..그냥 주변에 있는 나이차 많이 나는 동생같아요.

 

 

어느새 즐겁게 놀다보니 타이머 종료...ㅜㅜ

 

 

 

손잡고 나란히 티에서 나왔습니다.

 

 

강서 W는 정말 어떻게 이런 양질의 매니져가 계속 출현하는 것인지...새삼 W의 저력을 느꼈네요.

 

 

 

출근 시간은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토일 주말도 최소 한번은 나오는 은우였습니다.

 

 

 

전 조만간 한번 더 보러 갈려구요.그 정도로 매력있는 아이였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