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리 이뇬 때문에 망했습니다.

키린이인데 나리를 벌써 만나버렸으니 누굴 더 만나서 만족할 수 있을까요..

금욜에 봤었는데 들어오며 자기~~ 하던 모습이 아직 떠오르네요

들어오자마자 하이텐션ㅋㅋ 처음엔 어리둥절했지만 살갑게 다가오니 금새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섹시도 뽐내고ㅎㅎ

만나는 손님마다 잘생겼든 못생겼든 어떤 사람이든 매력포인트를 찾고는 자신의 자기로 만드는 나리

저한테는 웃는게 이쁘다 해줘서 더 웃음이 많이 나왔네요ㅋㅋ

일이 천직이라고 할 정도로 일에 대해 좋은 마인드를 갖고 있어서 나리를 만나는 분들 다 편하게 다녀올거같아요

여자친구 같은 플레이를 마치고 대화를 나누는데 너무 편하고 대화가 재밌다보니 말문이 넘 터져버린..ㅋㅋ

위에 이뇬이라 쓴것도 후기에 욕쓰는거 아니냐는 장난스런 말에 이뇬 ㅈㄴ 섹시해 라는 말을 쓸거라고 그랬는데 진짜 나리 이뇬 ㅈㄴ 섹시합니다.ㅎㅎ

성격은 많은 분들한테 들었다는데 요즘 유행하는 술꾼도시여자들의 한선화 같다고 들었다더라고요 맞는거 같습니다.

톡톡 튀면서도 살갑게 다가오는데 사랑스러웠네요 이정도면 내가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게 아닌가 착각할정도에요. 근데 맞는거 같습니다. 아마 나리는 대부분의 옵들에게 정말로 그 한시간만큼은 마음을 줄거에요 남에게도 나한테 마음준거처럼 줬대도 나리라서 이해됩니다. 행복바이러스 마인드 나리 짱짱

솔직하게 후기 안쓰고 나만 보고 싶은데 나리는 더 오셨음 한대요 안보신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전 나리가 나중에 막탐에 오라했으니 막탐 노리고 있습니다 스타킹 찢게 해주고 싶대요ㅋㅋ

제목 간단한 후기인데 쓰다보니 그때의 나리가 떠올라 막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