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 도도해 보이지만, 그렇지만 연화
![](https://bamking07.net/img/level/sr4/5.png)
업소명 | 구로디지털 볼륨 | 언니 이름 | 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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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평점 | ★★★★★ /5점 |
키스방 마지막 수행을 다녀왔네요. 이제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그녀만 볼 생각입니다.
원래 더 빨리 수행을 그만두려 했는 데, 저건 왜인지 꼭 채우고 싶더군요. 그래서 한번 채워봤습니다.
제 후기 보면 볼륨이 엄청 많은 데, 볼륨에서 오다가다 마주친 매니저인가 해서 봤는데 아니었던 건 아쉽네요.
아무튼 오늘도 사장님의 안내를 받아 양치를 하고 방을 안내받습니다. 기다리는 시간은 늘 길고 설렙니다.
연화매니저가 들어오네요.
올랭쫄랭 귀여운 여동생 같은 아이입니다. 몸매도 너무 마르지도 너무 찌지도 않은 귀여운 몸매입니다.
대화는 쩜쩜쩜
뭘해도 어색합니다. 연화매니저가 말을 걸어도 어색하고 제가 말을 걸어도 잠깐 불이 붙다 금방 꺼지는 느낌입니다. 이건 뭐다?
1. 내가 그냥 싫다.
2. 대화할 시간도 아깝다.
2번이라 애써 믿어보며 차근차근 한입 베어물어 봅니다. 숨소리의 변화가 없어, 잘못된 선택을 한건가 10초간 고민을 해봅니다. 하지만 곧 연화매니저 혈액의 흐름이 점차 빨라지는 게 오감으로 느껴집니다. 혈액의 흐름을 타고 숨소리도 살짝 거칠어집니다. 적혈구가 O2, CO2 운반을 위해 열일하는 게 느껴집니다.
2번의 선택이 옳았나 보네요. 입술과 혀로 조근조근 공략을 하고 있으니, 다리에 힘을 푸는 것이 다른 쪽도 공략해달라 신호를 보냅니다. 하지만 제가 엉뚱한 곳을 자극하고 있었는 지 부족한 부분은 연화매니저가 스스로 채워가네요.
어쨌든 1번이 아니라 다행이라 생각하며 키스방 마지막 수행을 마무리 해봅니다.
화장이 지워지는 게 싫은 지 얼굴 건드리는 거랑, 막 장난식으로 툭툭 건드리는 건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아요. 이런 거 지켜주시고 진지하게 대해주면 서로 교감하며 즐달할거라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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