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애용 업소가 구로 볼륨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매니저는 가은이고요

한동안 스케줄표에 올라오지 않으면 무슨일이 있나 걱정도 되고요

또 출근하는날은 마감이 빨리 되기를 바라고 있고요

가끔 보고 싶은 매니저입니다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다들 비숫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수함 그자체입니다

얼굴은 미인형은 아닙니다 민필이고요 볼매입니다

한동안 쉬다가 간만에 출근을 하기에 얼른 예약을 잡았지요

가은이 보고 송년회 모임 맞춰서  가도록요

사장님 실장님  두분 참 한결같이 친절하십니다

요듬 매니저분들이 영입이 너무 많이 되셔서 많은 매니저분들이

출근을 하십니다
궁금한 분들도 많고요

하지만 저는 보는 분만 보는 성격이라서요 ~~~

가은이가 들어옵니다 저는 늘 앉아있기보다는 누워서 기다립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늘 피곤합니다

오랜만이라 인사를 하고 이젠 좀 편한 사이가 된것 같아요

별로 재미 없는 얘기에도 잘 웃어주고 리액션해주니까 내가 달변가가 된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기본적인 응대 마인드가 되어있는 친구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그녀의 입술을 탐합니다

키감은 보통수준입니다  겨울이라 입술이 건조해서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가은이에게 맡겨볼려고요

시체족 모드로 갔습니다 공격력이 강한 스타일은 아니고 소소합니다

소프트하게 내마음을 잘 이해해주네요

그냥 같이 있어도 제겐 행복한 순간입니다

늘 항상 오래 지켜주길 바랍니다 ~~~

12월 마지막 달에도 다시 방문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