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에 갑자기 여유 시간이 생겨서 차에 시동을 걸고 바로 강서 w로 향했습니다.

운전 도중 전화를 걸어 사장님과 컨택.

예약 가능한 매니져가 누가있는지 물어보니까 놀랍게도 급캔으로 효주가 1타임 비어있다고 하십니다..!당근 저는 바로 효주로 예약을 했고...ㅋㅋ

티에서 오랜만에 보는 효주는 언제나처럼 살갑게 대해주네요 ㅎ

최근에 다녀온 캠핑 이야기를 꺼내며 즐거워하는 효주.그런 효주를 보며 저는 갑작스레 키스를 했고...

흠칫 놀라더니 부끄러워하는 효주.이런 귀여운것~ㅋㅋ

어느덧 시간은 끝났고 함께 손잡고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언제쯤 보게될지..

제발 주말에도 자주 좀 출근해라 효주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