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원가권/) 섹시미 끝판왕과의 우중의 재회
업소명 | 강서구청 W | 언니 이름 | 도희 |
---|---|---|---|
종목 | 평점 | ★★★★★ /5점 |
아주 오랫만에 도희를 봤어요.
기회를 주신 방장님과 사장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하게도 w는 모제도 추가금만 지불하면 원가권을 쓸수가 있거든요.
깍듯한 실장님의 안내를 받고 대기하던중 도희 입장!
늘 그렇듯 아주 짧은 치마를 입고 고혹적인 미소와 함께 들어오네요.
왤케 오랫만이냐고, 딴데 다녔냐고 타박부터 합디다.
너 그만둔다는 소식듣고 뛰어왔다니까 그제서야 좀 플어지더군요.
모처럼만에 만난 옛 전우마냥 많은 얘기를 나눴어요.
이 아이를 설명하기 가장 좋은 단어가 전우지요.
인생 얘기며부터 남친 얘기, 질펀한 얘기에 이르기까지 대화의 폭이 모든 방면을 아우르며 거침이없어요.
남친과 정말 잘 되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3대장중 덕자도 떠나고 도희도 가면 이젠 효주만 남는군요.
그만두고 준비를 해서 작은 카페를 하겠다는데 그것도 번창했으면.....
오랫만이고 마지막이라는데 대화만 할수없지요.
나누는 설근의 얽힘은 전처럼 황홀했고 갈길 잃은 입과 손이 잘못 접어들더라도 도무지 거부가 없어요.
그야말로 꿈같은 시간이 후딱 지나가더이다.
간간이 올라오던 톨비에 대한 후기에는 톨비를 안내려면 국도로 가면 될거 아니냐는 말에 빵 터져버렸어요.
뭐 국도를 가더라도 고속도로 못쟎아서 그것도 괜찮다만서도 말예요.
마지막으로 왁싱을 하라며 하고난후 나누는 사랑의 즐거움을 설파하는데 이 나이에 참 한다고 할 수도 없고 곤란하더군요.
전우와의 마지막이 아쉬웠지만 무운장구를 기원하며 돌아왔어요.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