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일산 키방 달리머 톄무진입니다.

한번 꽃히면 한길만 걷지여.

나름 일편단심이랄까 자부합니다.ㅋㅋㅋ

전화 예약을 넣고 화정의 시그로 향합니다.

꽃봄날씨라 더더욱 좋습니다.

화정 먹자골목 근방에 자리한 시그니처 이젠 점차 화정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지여.

거리에 화사한 여인내들 좀더 날씨가 풀려야 볼께 많을꺼 같습니다.

밖에서 화장실 처리를 하고 입실합니다.

밝게 맞아주시는 실장님과 안부를 전하며 계산하고 티에 입실했습니다.

맨가에 있는 방이 편하고 넓어 항상 그 방만 고수하네여.

또 볼 나의 그녀 유인나입니다.

문이 열리고 상큼하고 밝은 미소의 그녀 유인나님이 들오셨네여.

한눈에 저를 알아보고 좋아라하네여.

인나는 슬림과 육덕의 중간 약통으로 보입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좌우되니깐 참고만 하시구여.ㅋㅋ

가까이 옆에 앉아 보니 백지영 싱크도 살짝 보입니다.

그간의 안부를 나누고 담배 한개씩 피고 서로 누워서 플레이 들어갔지여.

설근이 왔다 갔다.

장키 단키 마다않고 받아주는 고급마인드 처자내여.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은 아이입니다.

남자들의 로망 긴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혀 어색함이 없어 키방 초객들이 보셔도 전혀 무리가 없는 아이입니다.

경력은 많지 않지만 그만큼 시간과 돈을 써가며 와줬다는 사실으로도 고맙다며 애교를 부릴것입니다.

아주 친한 애인과 함께 있는듯한 시간을 선사해 주는 좋은 매님입니다.

어린나이지만 많은걸 알고 있기에 대화하는 내내 지루하지 않습니다.

키방 매너로 대하신다면 분명 즐키 행키 하실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 만질꺼 많고 처짐이 전혀없는 자연산 미사일 미드입니다.

벅지는 참 튼실합니다.

와~~~ 시그의 에이스감입니다.ㅋㅋ

벌써 삼접이라 더욱 좋습니다.

잠깐식 일하고 관두고 돌아가는 키방 생태계를 알기에 자주 봐야져.

우리 둘만의 53분 데이트가 넘 아까울 정도네여.

좋은 시간 좋은 사람과 함께 있기만 해도 순삭으로 지나가는 시간.

아 시간아 머추워다오.

그녀의 얼굴보랴 골반보랴 눈이 바쁘고 바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