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달달에서 뉴페딱지를 떼고 수정이로 데뷔(?)하게 됨을 축하합니다.

방장님, 달달 사장님 감사합니다.

달달에서 NF58로 만난 아이...후기를 쓰려니 드디어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을 가지는군요.

수정이는요...26세...나이가 조금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약점이 아니라 강점으로 작용하네요.

수정이가 들어옵니다.

룸삘입니다. 룸삘의 장점은 얼굴이 정리되어 보인다는 것이지만, 인상이 강해보일수도 있는 약점이 있지요.

그런데 수정이는 매우 선한 마스크를 지니고 있습니다.

들어올 때 비교적 긴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있는데, 몸매는 참 좋습니다.

20대 초반의 슬렌더몸매를 보다가 20대 중반의 글래머몸매를 보니 코피가 나올 것 같은 아찔함도 있습니다. 

참 몸매관리를 잘 한 것이...글래머이지만 옆구리와 아랫배에 군살이 거의 없고 피부도 매우 탄력이 있습니다. 

그동안 보았던 키방 매니저 중 몸의 곡선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되네요. 옆에서 볼 때 비록 의슴이지만 그립감은 자연산같은 C컵 이상의 가슴과 힙라인이 진정한 S라인을 이루고 있고, 정면에서 볼 때 과하지 않은 골반이 건강한 허리라인과 밸런스를 이루고 있습니다. 바지를 입어도 참 아름다울 것 같은 몸매입니다.

수정이가 내 옆에 앉습니다......약 10초간 어색한 분위기...하지만 이내 내 팔에 팔짱을 끼고 내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애인모드로 전환합니다. 그 상태로 조근조근 대화를 이어가는데, 내가 20대 중반의 청년으로 돌아가서 데이트하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수정이가 어느 정도 사회생활울 해서 대화도 재미있게 하고 20대 초반의 아이들보다는 공감대 형성이 쉽네요. 

그러면 20대 중반의 키스는 어떨까요? 훌륭합니다.

키스방에서 일하는게 처음이지, 키스는 제법 해본듯한...그러면서도 약간 설레이는듯한 느낌이 전달되네요.

터치에 관해서 아무래도 뉴페인 점을 감안해서 기본수위의 기준을 충실히 지키면서 키스를 하는데, 수위에 대해서는 비교적 관대한 편입니다.

그리고 좀 더 친해지면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지겠다 싶은데, 순간적으로 수정이가 기습공격을 해옵니다. 방심하다가 당하는 공격에 당황하기 보다는 내 신음소리가 바깥에 들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산 달달은 거실에 음악을 틀어놔서 방음문제를 보완하고 있으니 너무 큰 소리만 내지 않는다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나이어린 슬렌더 민삘을 선호한다면...수정이는 피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쁜 글래머 여동생과의 데이트를 원한다면...수정이 강추입니다.

친해지면 수정이가 해줄 수 있는게 더 많아질 것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