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연우가 보고싶어져서 볼륨에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고디역에서 내려 볼륨 방면으로 걸어가다가 올리브영에 들려서 사려고 했던 스킨도 한개 사고...ㅎㅎ

볼륨에 무사히 방문해서 금액을 지불하고 티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연우가 반갑게 맞이하며 들어옵니다.

그간 서로간에 있었던 근황 토크를 좀 이어가며 분위기를 풀어낸 뒤...

달콤한 키스 타임...

이미 여러번 봤던 연우였기에 서로간에 능숙하고 친밀하게 감도를 높여갑니다.

키스를 하는 도중에도 중간중간 연우의 통통튀는 말들을 들으며 웃으며 키스를 했네요 ㅋㅋㅋ

어느정도 놀다가 후기에 올릴 실사도 촬영하고...

어후 이날 홀복이 진짜 ㅎㄷㄷㄷ

어느새 시간이 종료되서 연우와 손잡고 티에서 나왔습니다.

문밖에 나가는 그 순간까지 손을 흔들며 웃어주는 연우 매니져.

역시나 매력적이고 훌륭한 매니져였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