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w에 좋은 매니져들이 많이 들어왔다고 해도...

저의 지명이었던 효주를 너무 안본것 같아서 오랜만에 보러 갔습니다 ㅋㅋ

일단 가양역에서 내려서 w 방면으로 걸어가는데 젊은 커플들이 많이 보여 괜시리 마음이 싱숭생숭 해졌네요.

w에 도착하니 친절하신 사장님이 내려주신 아이스 커피를 빨면서 티로 들어갑니다.

잠시 기다리니 효주가 입장!

요즘 왜이리 안왔냐면서 새침하게 내 옆에 앉네요.ㅎㅎ 귀여운것..

간만에 본지라 서로간의 근황 토크를 했는데..,.

새삼 효주는 의지가 광장한 여자라는걸 느꼈네요.어찌 보면 본받고 싶을 정도.

오랜만에 만났지만 서로간의 찰떡인 키스 궁합은 명불허전이었구요 ㅎㅎ

지나친 강성만 아니라면 모든 남성에게 평등히 잘해줄 효주 매니져.근무시간대가 접근하기 어렵긴 하지만...가능하다면 꼭 보시라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