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일산 키방 달리머 톄무진입니다.

2023년 추석은 잘 쉬셨는지여.

달리고 먹고 마시고 뻗었다 이제 정신 차리고 후기 씁니다.ㅋㅋ

나름 바빴네여.

화정 먹자골목 근방에 자리한 시그니처는 이제 저의 최애 업장이지여.

추석 연휴도 풀가동이더라구여. 쪼아 쪼아..

오늘은 활발함 가득한 긴머리의 유인나를 봐야 겠습니다.

제 2자유로를 타고 달려갑니다.

연휴라고 많은 사람들 사이를 뚫고 시그에 올라갑니다.

밝게 맞아주시는 실장님께 인사와 계산을 하고 티에 입실했습니다.

여름휴가도 시그를 지키고 명절에도 시그를 지켜야 한답니다.

아시겠지만 시그는 티안에 세면대가 있어 훨씬 편합니다.

단 화장실이 업장 밖에 있지여.

정시에 맞춰 그녀 입실하십니다.

"어머나 울 오빠네. 머했었어? 바빴어? 나 안보고 싶었던 거야?

 그래도 이렇게 날 다시 찾아와 주니 고맙네."

인나와 난 이렇게 편한사이가 됬더군여.

슬림에서 육덕으로 가는 통입니다.

성격은 대활발입니다.

그녀와 필이 꽃히면 쉴새없이  조잘거려도 하루가 모자를 것입니다.

키감도 완벽합니다.

장키 단키 딥키 키방에서 소화할수 있는 모든걸 갖추었지여.

백지명 필이 살짝 보입니다.

자기도 그런 소리 많이 들었다고 좋아라합니다.

그녀는 마인드도 좋습니다.

누가 봐도 질리지 않을만큼의 혼을 빼고 올것이라 확신합니다.

갈때마다 항상 방겨주시는 훈남 실장님꼐도 감사드립니다.

PS. 그녀는 을 아직 모릅니다. 키*인*만하고 있다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