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일산 키방 달리머 톄무진입니다.

그날도 시간 맞춰 달림길을 나섭니다.

화정의 메카로 거듭나는 일산의 시그니쳐.

먹자골목에 위치했습니다.

저의 최애 업장이지여.

왕친절하신 훈남 실장님의 환대를 받으며 결제하고 들어갑니다.

오피 키방만큼 아늑하고 인테리어가 화려합니다. 

단지 화장실이 밖에 있다는게 아쉽지여.ㅋㅋ

일전에 봤던 쪼꼬미 혜영매님을 재접하려 선예까지 하고 갔더니만

급한일 때문에 좀전에 들어갔다 하시네여.

운전중 진동인 핸폰은 연락도 안되구....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그냥 갈순 없지여.

바로 쪼인되는 매님이 있냐고 물으니 몇몇분의 매님을 말씀하시는데 유독 귀에 익은 매님이 있습니다.

그건 유인나 매님이지여.

그녀는 환접이져(환영하는접)

환상인거져.

언제봐도 지금봐도 항상봐도 질림이 없는 그녀와는 찐입니다.

"오빠 왜 이제 왔어. 보고 싶었단 말야."

이러면서 쏙 제 품에 안기는데 제 가슴 유독 설레이네여.ㅋㅋ

무슨 고민이 있는지 다이어트를 하는지 살이 쏙 빠졌네여.

다이에 마주 앉아 맞담배 한대씩 하고 그녀는 느낍니다.

키스하기 참 좋은 도톰한 입술은 환상이져.

장키 딥키도 잘 소화해 주시는 유인나.

성격또한 발랄하고 상쾌해서 누가 보셔도 내상은 없을것입니다.

완전 초진상 빼구여.ㅋㅋ

시그의 에이스입니다.

근데 출근은 늦게 합니다. 유인나 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