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권/) 챠밍 반하다에 반하다
업소명 | 계양 챠밍 | 언니 이름 | 반하다 |
---|---|---|---|
종목 | 평점 | ★★★★★ /5점 |
일단 좋은 이벤트를 제공해주신 업소 및 밤킹 관계자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키린이에게 키방은 어려우면서도 재미가 있는 곳이죠.
키방보단 마사지를 주로 다니긴 하지만 종종 키방의 재미때문에 방문하곤 합니다.
다만 요 근래에 다니던 키방이 밤킹 비제휴라 후기를 쓸 수 없었지만요.
무튼 각설하고 운좋게 원가권 신청에 당첨이 됩니다.
계양 챠밍
사실 보테가일때부터 눈여겨 보긴 했으나 이동반경이랑은 맞지 않아서 가보질 못했던..
당첨사실을 확인하고 8월 12일날 예약을 해봅니다.
다행히 초객예약에 어려움이 없었고, 딱히 인증절차도 까다롭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주 옛날에 로즈에 방문하려고 왔던 계양구청 근처라 뭐 찾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네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챠밍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업장에 입장하고 양치와 손을 씻고 티에 입장해 반하다를 기다려봅니다.
사실 챠밍 그러니까 구 보테가를 눈여겨 보았을때 이 반하다 (구 혜나)를 점찍어두긴 했습니다.
이벤제외 언니라 예약이 안될줄 알았는데 예약이 되어서 참 다행이다고 생각했죠.
똑똑똑 노크소리가 들리고 바로 반하다 입장합니다.
날씬한 몸매에 노랗게 탈색한 긴머리 그리고 작은얼굴에 이목구비가 뚜렷한 언니가 들어오는군요.
약간 경리+제시 같은 느낌의 얼굴입니다.
맞아요.. 처음엔 좀 강해보이는 인상때문에 순간 긴장을 했지만, 언니 베드에 앉자마자 아주 친숙하게 대화를 리드해 나가더군요.
더울까봐 얼음물을 준비해주는 센스 역시 좋았습니다.
앉아서 담배한대 피워도 되냐는 그녀의 물음에 펴도 된다고 하고 대화를 이어갑니다.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다보니 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반하다 : 오빠 이제 누울까?
Philoov : 응
반하다 : 누우니까 편하다
Philoov : 그러게 진작 누워서 얘기할걸~
반하다의 손길이 이곳저곳 움직이면 제 손길도 반하다의 이곳저곳을 쓰다듬어 줍니다.
일단 손님들의 마음을 많이 알아주는 반하다입니다.
진상손님만 아니라면 누구든 즐겁게 만날 수 있는 언니 같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손님들을 배려해주는 반하다.
키린이들이라면 꼭 한번 봐야할 매니저가 아닌가 싶네요.
댓글 100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