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권을 제공해 주신 물랑루즈 사장님, 방장님 감사합니다.

물랑루즈에서 리사 매니저를 접견했습니다.

미금역에 위치해 있는 업소이고, 무료주차 지원이 됩니다. 쾌적한 다인실 오피스텔이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좋습니다.

리사 매니저에 대해 몇가지 후기를 읽어보았는데, 일본인 혼혈이라는 소개가 있더군요.

막연히 그렇겠거니 하고 대기하고 있는데, 머리를 올려 묶은 아담한 리사 매니저가 들어왔습니다.

외모로만 보아서는 그냥 한국인 같고 다른 점을 모르겠습니다. 맏며느리의 참함과 친근함이 느껴지는 인상이었습니다.

대화를 해 보니 발음이 외국인인가보다 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밝게 웃는 얼굴로 들어와 대화를 이어가려 리사 매니저가 노력하네요.

능숙하게 한국말을 하지는 못합니다. 그래도 의사소통에서 걸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일본인의 한국어 발음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중국인인가 생각했는데, 정답은 베트남 학생!

간단한 베트남 배우기에 들어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안녕하세요 등을 베트남 원어민의 발음과 함께 배워 봅니다.

미묘한 발음을 따라하기가 어렵네요.

웃음기 많고 친절한 태도에 편안한 마음이 들고 기대감도 들었습니다.

스탠다드하고 아담한 몸매에 품에 쏙 안기는 따뜻함이 좋았네요. 부드럽고 따뜻하게 그리고 열심히 키스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홀복 안에 비키니를 입고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오후시간 출근 매니저인데 저녁 늦게까지는 일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회사 출퇴근 하시는 손님들은 리사를 접견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리사의 노력해 주는 태도에 감사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리사가 원하지 않는 것은 조르지 말고 타협하면서 함께 하면, 서로 행복한 선 안에서 즐거움을 충분히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