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를 주신 방장님과 사장님께 가사를 전합니다.

서너달쯤 되었나?

여러  후기들을 보고찾은 아인데 사람을 대하는 예의바름과 그 공격력을 못잊어  다시 찾게 되었어요.

늘 보던 소유는 없고 남실장님은 여전히 친절합디다.

깨끗한 화장실과 방은 달림의 의욕을 여전히 마구 솟게 하고요.

잠시후 다정 입장!!

한번 봤는데 아는사람인지 긴가민가 하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하네요.

이 수줍은 미소와 몸에 밴 예의바른 자세가 이 아이를 찾게되는 또다른 요인이에요.

빠르게 지난 만남 이후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늘어놓습디다.

어쩌구 저쩌구... 그제서야 알아봅디다.

무릎에 올렸더니 달라진게 없냐는데 도무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샐쭉하네요

쌍수를 했다는데 조명탓인지,아니면 무심한 탓인지 알 수 가 없더라구요.

그후론 수술얘기만 10분여를 설명하는데 가슴에 눈은 가지, 엉덩이로 돌린 손은 방황중이지, 동생 녀석은 꿈틀거리지 아주 고통입디다.  

설명을 경청해준 내게 다정이의 그럴수 있어라는 말로 끝을 내고는 슬금 슬금 시작했지요.

다정이의 설근은 부드럽기 그지 없어요.

일단 내 입술과 접촉을 하면 그후는 내 설근이 일체의 통제가 불가능 하더이다.

몽롱할 정도로 주고 받다가 떼어내면 살짝 웃으며 품으로 파고드는데... 요 자그마한 아이가 차암....

예쁜 가슴과 비율좋은 길다란 다리, 볼록한 엉덩이의 쓰담도 결코 빼놓을 수 없지요. 

입과 손길 닿는 곳곳마다 기름지더라구요.

단호한 선은 절대 안넘는 아이지만 함께 주고받는 스킨싶과 공격력은 단연 아이돌 최고의 아이예요.

긴한 차후 일정이 있어 10분쯤 일찍 나오는데 발길이 쉬이 떨어지지 않습디다.

화정동 이 골목의 오후 칼바람이 훈훈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