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날씨도 덥고 손님도 없고 해서 출근부를 뒤적뒤적하다가 하은씨가 출근부에 올라온것을 보고 실장님에게 

예약 시간을 문의하니... 원하시는 시간보다 조금 뒤에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예약을 하고 하은씨 줄 바나나와 방울토마토를 준비해서 제 흰동이 차를 타고 W를 향해서 갔습니다.

도착 후에 주차를 할려고 보니 글쎄 먼차들이 그렇게 많은지... 공용주차장에는 주차 자리가 없더라구요.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주차할 곳을 못찾고 있다가 실장님에게 문의 후에 건물 주차장에 주차할수가 있다고 들어서 건물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처음 주차를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공용 및 사설에 주차를 했는데...ㅠ.ㅠ

주차 후에 실장님에게 바나나 몇개를 드리고 치카치카 후에 방에서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달렸습니다.

재접을 했다고 하은씨가 반갑게 인사를 해주네요.

하은씨에게 바나나와 방울토마토를 주고 칭찬 받았습니다. 마침 배고플 시간이였다고...

방울토마토하고 바나나를 조금 먹고 나서 분위기를 위해서 살포시 불빛을 줄이고 

살포시 입맞춤을 시작해봅니다. 

입맞춤을 하면서 하은씨의 가슴가리게를 벗기고 느낌이 좋아 보이는 가슴이 보이네요.

제가 좋아 하는 스타일의 감도(너무 물렁거리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는 가슴)을 가지고 있는 것이 생각나서 다시 

맛난 가슴을 만지고 입으로 느껴보니 좋습니다. 

점점 무르익어가는 분위기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 순간 시간이 다 되었네요.

좋은 티마가 좋은 피마로 가며 좋은 매너가 좋은 시간을 만듭니다.

아~~~ 글을 쓰다보니 또 하은씨가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