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느낌표] (빛나) 정보성 후기 #200 - ❤️❤️느낌표 필견녀❤️❤️이 아이가 일산 키방의 특성을 대표하는 가장 좋은 예✅무조건 한번은 꼭 보세요✅이 몸매가 안 좋다면 할 말 없음⭐️태도 마인드 인성 상급⭐…
업소명 | 일산 카카오톡 | 언니 이름 | 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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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평점 | ★★★★★ /5점 |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아이는
이번 일산 키방 투어에서 건진 보석 중 하나이며
제가 옵들께 일산 키방의 특징을 소개하는데
가장 적합한 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아이는 3접까지 완료하고
후기를 쓰고 싶었는데 이번주는 출근을 안하네요 ㅜㅜ
아... 예명을 말 안했네요.
바로 빛나 매니저입니다.
이 아이 약간 말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근데 그딴거 신경 안 쓰고 전 제가 직접 만나본 이 아이에 대한
제 느낌을 누구 눈치도 안 보고 솔직 담백하게 씁니다.
(제 후기니까 제 맘대로 쓰는건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죠 ^^)
벌써부터 제가 정말 맘에 들어하고
인상깊게 접견한 아이라서 후기가 많이 길어질게 느껴지시죠?
제 후기 싫어하시는 분이나
믿고 거르시는 분들은 제발 읽지 말아주세요 ^^
왜 괜히 조용히 키방 다니고
좋은 아이들 옵들한테 소개해주기 위해 애쓰는
사람한테 자기 맘에 안 든다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여튼 계속 이어서 말합니다.
사실 빛나라는 예명은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이름은 아닙니다.
제가 은퇴할 때까지 보고 싶은 아이가
빛나 꼭 보라고 추천을 해줘서 보게 됐습니다.
뭐... 느낌표에 하나뿐인 이제라서 어차피 보고 싶긴 했지만
그 아이가 꼭 보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내친김에 보기로 했죠.
자기 놔두고 다른 아이 보라고 하니...
맘이 멜랑꼴리 하네요 ㅋㅋㅋ
근데 어느 정도는 저도 이 아이에 대해서
오랜 제 키방 경험이 대충 이렇겠구나 하고 감이 잡히긴 했습니다.
느낌표에 모제 많은데...
굳이 이제...?
아이가 모제를 하지 않고 이제를 한다...?
키방 경력이 오래되신 분은 대충 감이 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서설이 너무 길어서
빛나 매니저의 프로필부터 보고 시작할까요?
라고 쓰고 싶었는데...
프로필 스샷을 못 찍었네요...
제 스스로가 황당하네요 ㅋㅋㅋ
다행히 다른 옵들 후기에 있는 프로필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V
와... 프로필은 한번도 읽어본적이 없었는데...
사이즈 역시 좋네요.
실제로도 비슷합니다 ^^
수식어는 약간 제 느낌과 다를 수 있으니
그럼 같이 빛나 매니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떠나보실까요?
F : 매력적인 긴 머리.
약간의 컬? 웨이브가 들어간 제가 너무 좋아하는 헤어스탈.
정말 잘 관리된 머리결이라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두상은 약간 섹시한 고양이상? 여우상? 인듯 합니다.
기본 베이스는 예쁨입니다.
걍 딱 보면 예쁩니다.
보는 옵들에 따라서는 약간 룸필 같다고 느끼실수도 있을겁니다.
근데 룸필보다는 걍 너무나 잘 꾸민 얼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누누히 말하는 여자의 미덕.
여자는 예뻐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자기 외모를 잘 가꾸는건 권리이자 특권이자 삶의 행복이다.
요 아이가 딱 그렇습니다.
진짜 화장 겁나 잘했고요.
정말 자기 스타일에 맞게 흠 잡을 곳 없이 예쁘게 했습니다.
얼굴이 예쁘니 뭐 화장할 맛 나겠죠 ^^?
전 본인 이쁜줄 알고 이쁘게 꾸미는 아이들은 정말 칭찬합니다.
피부도 하얗고 정말 깨끗하고 트러블 하나 없습니다.
이목구비가 이쁜건 말할것도 없죠.
제 기준 키방 중상 반+ ~ 중상+ 에서 영점 잡힙니다.
옵들 기준 까칠하게 구셔도
이 와꾸를 중+ 이상 안 주면... 그건 악감정이 있는게 확실하겠죠 ㅋ
아참... 취향이 아니면 저도 어쩔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얼굴은 현 키방에서 이쁜 얼굴이 맞습니다.
B : 장신의 잘 빠진 몸매? 라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는 일단 슬랜더는 아닙니다.
가슴이 자연산 C컵이니까요.
그렇다고 슬래머도 아닙니다.
슬림에 가까운 날씬한 몸매는 아닙니다.
슬림 ~ 스탠이라고 했을때
제 기준 스탠에 많이 가까운 그런 몸매인데
가슴 크고 골반 크고 엉덩이 크고 다리 겁나 길고 이쁘고 팔 이쁘고...
여튼 이런 몸매예요.
키방에서 이만한 몸매의 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다는건
옵들아... 진짜 감사하게 생각해야 해요.
프로필은 체중 빼고 다 맞다고 보시면 되요.
체중은 키도 있고 가슴이 C컵!!! 인데...
골반이랑 엉덩이도 겁나 예쁜데...
47kg 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
여튼 피부 겁나 깨끗하고 하얗고
탄력좋고... 걍 보면 다음번부터 무조건 선예약하게 될겁니다 ^^;;
T : 이 부분은 제가 참 할 말이 많네요.
요 아이... 제가 전에도 쓴적이 있지만
이 아이는 지금 이순간이
현 키방을 주름잡는 네임드급 매니저가 되느냐
아니면
그저 그런 매니저로 옵들한테 욕도 먹으면서 억지로 돈 벌려고 일하다 은퇴하느냐
그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딱 봤을때 느낌이 그대로 맞더군요.
분명히 모제가 되고도 남을 아이인데
이제?
느낌표에서?
그럼 이건 아이가 모제가 되길 싫어해서 이제로 남은겁니다.
(그래도 제 생각에는 모제가 곧 될겁니다. 이 얼굴과 이 몸매는 모제가 맞아요 ^^)
그럼 왜 이제로 남은걸까요?
답은 하나죠.
옵들이 모제에 대해서 거는 기대감에 대한
부담감... 거부감 때문이겠죠.
첨부터 예상했는데 딱 맞더군요.
이 아이 티마가 정말 좋아요.
어떤 옵들은 머리가 좋다고 표현하더군요.
머리가 좋으면 당연히 대화를 잘하고
티마가 좋을수 밖에 없죠. 당연한겁니다.
물론 그 옵들은 숨은 뜻으로 안 좋게 이야기 한거지만
일단 그건 나중에 따지기로 하고 이야기 계속 이어가죠.
애가 순수업계인지 아닌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태도 마인드 인성이 좋은데
저와 이야기하는 대화력이나 그 뭐랄까... 몸가짐에서 느껴지는 여유가
순수업계처럼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아마 이 아이의 이런 티마를
옵들에 따라서는 간보기나 여우짓, 밀당 한다고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거 같더군요.
근데 저는 약간 다르게 생각합니다.
제가 본 이 아이의 첫 모습은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일했는데
이제는 자기가 이렇게 일하는게 맞나?
하고 일하는 정체성? 에 대해서 혼란이 오는 시기로 보이더군요.
아이들에 따라서
그냥 그런거 없이 정말 즐겁게 오빠들 사랑받으면서
일하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스타일이 있겠지만
이 아이처럼 일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고민되고 망설이게 되고
약간 몸이 움츠러들고 방어적이게 되는 스타일도 있습니다.
그게 나쁜걸까요?
전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걍 이럴때는 옵들이 아이를 잘 이끌어줘야 해요.
제가 말했죠?
아이가 바탕이 이쁘고 영혼이 맑고
아직 순수하고 착하고
태도 마인드 인성이 괜찮다고 느껴지면
전 딱히 큰 욕심 없다고.
아이한테 정말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가르쳐줬습니다.
아이컨택 좋고
태도 좋고
대화력 좋고
잘 웃고
저는 이 아이 티마 흠 잡을 곳이 없다고 생각되더군요.
P : 이 아이가 혼란스러워하고 아직은 망설이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쓰지 않습니다.
몇번 더 보고 제가 생각할 때 아이가 좋은 방향으로 잘 적응했다고 생각되면 그때 쓸께요 ^^;;
좋은 아이가 정말 바른 방향으로 잘 적응해서
옵들 사랑 듬뿍 받으며
키방에서 즐겁고 좋은 추억 만들다가
건강하게 은퇴하길 바라는 맘에서 그러는거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
제가 제목에서
이 아이가 일산 키방의 특성을 대표하는 가장 좋은 예라고 했죠?
그 이유를 설명드립니다.
예전부터 일산은 순수업계 유입이 많았습니다.
타업소 출신이 아닌 말 그대로 일반 여대생들이 많았죠.
물론 절대적인 숫자로 따지면 그런 순수업계는 서울이 더 많겠지만
일산은 서울과 동떨어져있고
어떻게 보면 그들만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하는 아이들도 한정되어있고
다른 지역의 영향이 정말 적어요.
순수업계라면 순수업계일 확률이 좀 높았죠.
최근에는 일산 키방 분위기가 좀 어려워서 예전만하지 못하지만
잘 찾아보면 보석같은 아이들이 있는데
이 아이가 딱 그래요.
정말 백도화지 같아서
초반에 멋 모르고 일했다가
이제 정신을 좀 차려보니까
이렇게 일하는게 맞나?
고민도 되고 혼란도 되고
그래서 약간 몸을 움츠리고 있는 아이입니다.
그게 느껴져서 저는 너무 좋았어요.
이 아이를 한번 잘 이끌어주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이상으로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더군요.
그래서 첫만남과 두번째 만남 모두 다
아이와 함께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키방 매니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그런 아이들에게 제가 다가갈 때
딱 그 느낌으로 함께 했습니다.
때로는 고마워하고
때로는 감동받고
때로는 처음 느껴보는 감정들에 소름돋아하고
아이가 그러더군요.
둘 사이에 놓인 쟁반을 자기가 먼저 치우고 제 품에 안긴건 첨이라고
그리고 자기가 먼저 키스하고 싶어서 키스한것도 첨이고
제 손을 잡고 자기를 만져주길? 바란것도 첨이라고
아이가 새로운 자기 모습에 눈뜨는 걸 보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런게 키방의 즐거움이자 행복입니다.
아이가 맘에 들고
이 아이의 태도 마인드 인성
그리고 영혼이 제 가슴속으로 들어오면
나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그 외의 것들은 그냥 자연스럽게 따라오는겁니다.
아이가 이런 감정을 느끼면서
옵들이랑 키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옵들이
성숙한 성인 남성의 매너와 배려, 여유, 매력을 어필해보세요.
이 아이는 정말 최고의 지명감으로 여러분 눈에 각인될겁니다.
요 아이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들어서 삼접은 하고 후기를 쓰고 싶었지만
이제 일산권 투어가 끝이 나가고
완벽하게 다 보고 후기를 쓰려고 하면 타이밍을 놓칠거 같아서
그리고
이 아이는 꼭 제 정보성 모듬 후기의 #200 번을 주고 싶었습니다.
#100 #200 #300 이런 숫자들은 제게 의미가 있습니다.
빛나 매니저를 #200 번째 후기로 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전에도 말했죠.
제가 후기를 쓰는 이유.
좋은 아이들을 옵들께 소개해드리고 싶은 이유도 있지만
그 아이와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리면서 후기를 쓰는 순간이 너무 행복하고
그 순간 만큼은 저는 아이와 함께 있는거라고
이 아이는 꼭 보세요.
'느낌표 필견녀' 와 '무조건 한번은 꼭 보세요' 타이틀 드립니다.
이 아이가 일산 필견녀가 되느냐 아니면 그냥 추천주로 떨어지거나 추천주도 아니게 되느냐는
아이 스스로도 노력해야 하겠지만 우리 옵들도 아이한테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겁니다.
여튼 너무나 길었던 #200 번째 후기
빛나 매니저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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